(경인뷰) 평택도시공사는 2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 체육 분야 발전 및 선수 육성을 위한 후원금 총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라온고등학교와 청담고등학교, 청담중학교, 평택진위FC 소속 선수의 육성 및 경기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이재유 라온고등학교장, 이현로 청담고등학교장, 류승대 청담중학교장, 김영환 진위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해 평택시 체육 분야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체육발전을 위한 평택도시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평택시도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 체육·문화사업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라온고와 청담고 청담중, 진위FC 선수들이 더 좋은 성과를 내주시길 소망한다”고 답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체육분야 후원 외에도 장학사업, 다문화가정 후원, 주거개선 사업, 긴급 물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 2023 TCR 월드투어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질주하고 있는 현대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8월 25일부터 27일(현지 시각)까지 아르헨티나 호세 카를로스 바시(José Carlos Bassi) 서킷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투어’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팀의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선수는 26일(토) 열린 첫 번째 결승 레이스 1위에 오르며 팀에 값진 우승을 선사했다. 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선수 역시 첫 번째 결승 레이스 2위를 차지하며 엘란트라 N TCR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했다. 노버트 미첼리즈는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도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으며, 대회 기간 총 55점의 포인트를 쌓아 도합 270포인트로 드라이버 부문 선두에 오르게 됐다. 두 선수가 속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은 총 523포인트로 팀
▲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3라운드가 8월 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 주최하며, 타이틀 후원사의 권리로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을 5월 새롭게 개최했다. 8월 27일 진행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 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짐카나’ 레이스로 구성된다. 또한 이번 3라운드는 ‘현대 N페스티벌’ 대회 N2, N3클래스 공식타이어로 넥센타이어가 지정 공급되는 것을 기념해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타겟 트라이얼을 개최하고 ‘
▲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 대회 앰블럼(사진=대한양궁협회)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이 8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나흘간 서울에서 열린다. 대회 1, 2일 차에는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리커브 및 컴파운드 종목의 예선을 거쳐 본선 라운드가 시작된다. 3, 4일 차에는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관람객들을 맞아 잔여 본선 경기와 결승 및 이벤트 매치가 펼쳐진다. 2016년 창설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는 세계 최강의 국내 양궁 선수들의 동기 부여와 양궁인들의 자긍심 고취 및 양궁의 대중화를 기치에 걸고, 최고 수준의 상금과 최고의 인프라로 진행됐다. 2019년 부산 제2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제3회 대회를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 양궁 60주년을 기념하고, 대중과 호흡하는 대대적인 장으로 그 의미가 배가 된다. 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 8월 17일(목) 강남 소재 스튜디오에서 열린 애드아시아 2023 서울(AdAsia 2023 Seoul) 스포츠마케팅 부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연아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애드아시아 2023 서울(AdAsia 2023 Seoul)’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낙회)는 17일 김연아를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스포츠마케팅 부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김연아는 앞으로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스포츠마케팅 부문의 홍보대사로서 광고 및 마케팅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연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많은 국민들에게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정상에 올랐으며,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 활동, 아이티 지진 피해 구호 자금 기부, 대한민국 피겨 꿈나무 장학금 기부 등 끊임없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김연아는 신뢰와 희망의 아이콘으로 15여년 동안 160여편 광고에 출연했고, 은퇴 이
▲ 유·청소년 주말리그 - 스쿼시 포스터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스포츠토토 비발행종목 대상 ‘2023 유·청소년 주말리그’ 공모 사업에 참여해 운영 종목으로 최종 선정됐다. 유·청소년 주말리그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는 사업이다. 학습과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 스포츠 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유·청소년 주말리그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리그가 운영된다. 연맹은 2015년부터 자체적으로 주말리그를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왔고,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 규모 대회 중 ‘제20회 회장배 전국 학생 스쿼시 선수권대회’ 12세·15세 이하부를 본 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쿼시 주말리그는 9월 9일(토)부터 △수도권(인천) △충청권(청주) △전라권(전주) △경상권(울산)에서 권역별 리그 9회가 진행된다. 이후 각 권역·부문별 1위와 2위는 11월 25일(토) 개최 예정인 왕중왕전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연맹의 주말리그 담당자는 대부분의 전국 규모 대회 일정이 대학 입시(고등부)에 맞춰져 있어 8월 이후 짧게는 12월
▲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과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선수 임진희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하반기 개막을 알린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한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블랙스톤 제주에서 총 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1억8000만원 규모로 열렸다. 제주삼다수 후원 선수이자 제주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는 6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283타로 우승하며, ‘제주삼다수 1년 제공권’과 ‘크림트 주얼리 세트’, ‘블랙스톤 제주 1년 명예회원권’의 주인공이 됐다. 제주삼다수 후원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7년 고진영, 2018년 오지현에 이어 세 번째다. 황유민이 4언더파 284타로 2위를 기록했고, 박현경, 이소영, 최민경이 3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고유 세리머니인 ‘물허벅’에 제주삼다수를 채워 우승자 임진희에게 끼얹었고, 우승자는 제주삼다수로 샤워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3년 중장년 파크골프지도자 입문과정’ 교육에 참여할 중장년 주민을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의 우수한 인프라 자원인 양평파크골프장을 활용한 중장년 특화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건강관리와 자격증 취득 기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8월 17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단, 협회가입비 등 자부담)이며 모집인원은 25명으로 만 50세에서 만 65세 미만의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yp21.go.kr/lll) 온라인 접수를 통해 컴퓨터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중장년 세대의 학습 요구를 만족시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양평군 평생학습의 저변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031-770-2922)로 문의하면 된다.
▲ 제주삼다수, KLPGA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개막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개최하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제주시 한림읍 블랙스톤 제주에서 3일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로, 8월 6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는 맞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총상금은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으로 국내 최정상 여자 골퍼들이 총출동한다. 세계랭킹 2위 고진영(28·솔레어)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27·동부건설)과 KLPGA 상금 순위 1위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과 3위 이예원(20·KB금융그룹), 4위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슈퍼루키 방신실(19·KB금융그룹) 등 132명의 선수가 총출동해 제주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10주년을 기념해 E(환경)·S(나눔)·G(상생) 콘셉트로 대회를 운영한다. 친환경 대회로 만들기 위해 스텝복과 공식 기념 모자를 페트병 리사이클 소재로 만들었으며, 다 마신 투명 페트병을 모아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하면 리사이클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0번 홀은 ‘사랑나눔 버디 기금홀’로
▲ 건국대 최승빈 선수와 농구부 선수들이 농구 만화 슬램덩크를 패러디한 건국유업 광고 영상에 출연했다. 최승빈 선수는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를 똑닯은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농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만화 ‘슬램덩크’의 빨강머리 강백호와 닮은 대학농구 스타 건국대 최승빈 선수와 건국대 농구부 선수진이 슬램덩크를 패러디한 건국우유 광고 영상에 출연했다. 건국유업·건국햄이 슬램덩크 만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이 바이럴 영상은 제1편에서는 ‘왼손은 거들뿐’이라는 슬램덩크 명대사를 주제로 최승빈 선수의 3점 슛과 건국우유를 던지는 장면을 오버랩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제2편에서는 ‘농구 좋아하세요?’ 명대사를 패러디한 첫사랑 에피소드로 최승빈 선수가 건국우유를 처음 마시게 된 계기를 보여준다. 두 영상 모두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를 빼다 박은 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갖춰 농구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건국대 농구부 최승빈 선수가 직접 출연했으며,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체육관과 교정에서 촬영됐다. 영상은 건국유업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건국유업은 영상 제작을 기념해 자사 인스타그램에서 ‘유튜브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국유업은 슬램덩크 강
(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2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창식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용역 수행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계획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의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올해 10월까지 과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스포츠도시로서 발전 및 시설 개선 연구 방안, 110만 용인시민과 용인지역 학생들의 체육시설 접근성에 대한 불편함 해소가 주요 목적이다. 이창식 대표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스포츠도시 정립을 위한 실효성 있고 명확한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라며 체육시설에 대한 인프라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이창식, 김길수,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용인 스포츠 도시 추진과 관련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등 스포츠 도시로서 발전을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포스터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하반기 개막전으로, 8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리며,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규모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는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8·솔레어)과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27·동부건설)을 비롯해 상금 순위 3위 이예원(20·KB금융그룹)과 4위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슈퍼 루키 방신실(19·KB금융그룹) 등 132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가 총출동한다. 또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제주 추천 선수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강수은, 양아연, 임진영(이상 프로), 김수빈, 이시은, 이다경(이상 아마추어)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추천 선수 선발전은 제주 지역 골프 꿈나무들의 프로 입문 및 KLPGA투어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코스 내 버디 나눔 기부홀과 꿈나무 육성 기부존이 운영된다. 버디 나눔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