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가 기업과 인간관계에서 협업, 몰입, 혁신을 끌어내는 친절의 힘을 담은 ‘카인드, 친절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출간했다. ▲ 비즈니스북스 ‘카인드, 친절한 것이 살아남는다’ 표지 이 책의 저자 그레이엄 올컷은 “친절은 나약한 것, 타고난 것, 좋은 성격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버려라”고 말한다. ‘카인드, 친절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미디어가 꾸준히 주입해온 성과주의, 능력주의 성공론을 뒤집는다. 대신 친절함으로써 성공하는 법을 제시하며 흥미로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친절이 어떻게 개인과 조직을 더 크게 도약시키는지 보여준다. 구글은 2년간의 연구 끝에 조직 구조나 업무 명확도, 개인의 능력보다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이 생산성을 높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직원이 두려움 없이 의견을 말할 수 있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믿음으로 새로운 시도에 망설이지 않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었다. 그리고 친절한 행동이야말로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임을 밝혔다. 이에 회사 차원에서 지속 가능하고 보장된 친절을 베풀고자 직원의 복리후생과 교육에 투자를 늘리고,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 그들이 일에 몰두하고 성과를 내도록 만들었다. 친절은 창
페스트북은 송경숙, 최병로 작가의 여행 에세이 ‘퇴직한 김에 세계 일주 : 배낭 하나 둘러메고 떠난 부부의 278일간의 기록’이 yes24 여행 에세이 부문 5주 연속 top100에 올랐다고 밝혔다. ▲ 액티브 시니어 부부의 278일간의 세계 일주를 담은 여행 에세이 ‘퇴직한 김에 세계 일주’ yes24 여행 에세이 부문 5주 연속 top100 이 책은 퇴직 후 1년 가까이 배낭 하나에 의지해 세계를 누빈 부부의 탐험기다. 유명 관광지를 스치듯 지나는 여행이 아닌, 두 발로 직접 땅을 밟는 트레킹을 중심으로 현지의 삶과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아내 송경숙 작가의 따뜻하고 유쾌한 글과 남편 최병로 작가가 촬영한 수준 높은 사진이 어우러져 여행의 모든 순간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페스트북은 액티브 시니어의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설렘을 주는 현실적인 로망을 실현하는 책이라며, 글과 사진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부부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진정한 여행의 의미와 인생 2막의 행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경숙, 최병로 작가는 “평생 학생들만 바라보다 퇴직 후, 세상이라는 더 큰 교실로 떠나고 싶었다. 2
좋은땅출판사가 ‘우리 아이, ADHD를 넘어 위대한 성장으로’를 펴냈다. ▲ 김영란 지음, 좋은땅출판사, 384쪽, 1만6800원 저자 김영란 박사는 교육학 박사이자 아동놀이치료 전문가로, 25년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삶을 나눠 왔다. 또한 두 아이의 엄마로서, ADHD 성향 자녀를 키우며 겪은 깊은 고민과 진솔한 깨달음을 이 책에 담아냈다. 그는 “ADHD는 결코 결함이 아니라 아이만의 독특한 개성과 재능이 담긴 특성”임을 강조하며, 아이 안에 숨어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의 힘으로 바꾸어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책은 ADHD의 특성과 유형을 과학적 근거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주의력 부족형·과잉행동형·충동성형·복합형 등 다양한 모습을 세밀하게 분석한다. 이어 부모와 교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 감정 조절 훈련, 긍정적 강화 기법 등을 통해 아이가 자신감을 되찾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이 책의 특별함은 ‘다름’을 ‘특별함’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이다. ADHD 아동이 지닌 창의력, 도전 정신, 공감 능력 같은 빛나는 특성을 강조하며 그 가능성이 온전히
출판사 바른북스가 인문분야 신간 ‘인연 그리고 게임이론’을 출간했다. ▲ ‘인연 그리고 게임이론’, 김용강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360쪽, 2만5000원 책 ‘인연 그리고 게임이론’에서는 우선 불교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본다. 현재 한국불교는 선종(禪宗)으로, 경전보다는 참선 수행을 중심으로 깨달음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 깨달음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불교도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이 한국불교의 현실이다. 그래서 저자는 초기 불교를 통해 붓다의 깨달음은 인연(因緣), 즉 연기법(緣起法)임을 밝힌다. 그리고 그 깨달음이 달마에 의해서 어떻게 중국에 전파되고 변용의 과정을 거쳤으며 어떻게 한국에 전해졌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저자는 한국불교의 방향을 제시한다. 연기법을 바로 세우고, 양자론 등 과학적 지식으로 연기법이 진리임을 증명하고, 연기법을 바탕으로 사랑과 자비를 일깨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깨달음은 살아가면서 실천이 중요한데, 올바른 실천을 위해서는 게임이론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게임이론에 따르면 올바른 삶의 실천은 많은 종교에서 가르치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나 자비도 아니고, 애덤 스미스가 주장하는 이기심도 아니다. 연기법, 양자론, 그리고 게임이
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From La Mancha to Ghibli’를 선보인다. ▲ 경기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 제4회 정기연주회 ‘From La Mancha to Ghibli’ 포스터 이번 무대는 스페인 문학을 주제로 한 음악과 애니메이션 OST로 구성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악 음악 특유의 장엄한 선율과 대중적인 친근함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스페인 작곡가 페란(F. Ferran)의 교향적 에피소드 ‘헤라클레스의 탑’으로 시작해 베이스 트롬본을 위한 협주곡적 성격의 베르헬스트(S. Verhelst) ‘단존’이 이어진다. 협연자로는 베이스 트롬보니스트 이민환이 무대에 오른다. 원주시립교향악단과 마카오 오케스트라 단원을 거쳐 현재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객원단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홍콩 필하모닉과 중국 상하이 심포니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국내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비롯한 주요 음악대학에 출강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페란의 대표작 ‘라만차의 기발한 신사 돈키호테’가 연주되며, 2부에서는 애니메이션 음악이 대거 소개된다. 히사이시 조
좋은땅출판사가 ‘치유와 공감의 이야기들’을 펴냈다. ▲ 지소현 지음, 좋은땅출판사, 224쪽, 1만6800원 이 책은 장애를 안고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픔을 감추지 않고 드러낼 때 비로소 시작되는 치유와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공감의 의미를 담아낸 산문집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 속에서 마주한 불안과 슬픔, 그리고 그 너머의 희망을 담백한 언어로 기록했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돼 있으며, 자기 존재를 탐색하는 여정, 삶의 무게를 견뎌내는 순간, 장애와 사회적 시선이 남긴 보이지 않는 상처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담히 풀어낸다. 그와 동시에 아픔 속에서도 희망을 붙잡는 삶의 의지를 전한다. 저자 지소현은 평창에서 태어나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2000년 문예지 ‘문학마을’을 통해 등단했다. 산문집 ‘그 때 그 시절 그 사람들은’을 비롯해 여러 권의 저서를 펴냈으며, 강원예술상 공로상(2022), 제43회 강원문학상(2024)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춘천에 거주하며 꾸준히 글을 집필하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와 강원문인협회 등 다양한 문학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좋은땅출판사는 이번 책에 대해 상처를 감추
좋은땅출판사가 ‘북한산 숲 해설’을 펴냈다. ▲ 김병한 지음, 좋은땅출판사, 464쪽, 2만5000원 지금까지의 숲 해설은 숲 해설가가 현장에서 구두로 설명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 경우 소수의 탐방객만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들은 내용을 기억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북한산 숲 해설’은 이러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10여 년간 북한산을 오르내리며 직접 찍은 900여 장의 사진과 함께 135종의 나무(북한산 지역 분포 84종)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저자 김병한은 경북대학교에서 수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30여 년간 연구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130편의 논문과 40여 건의 특허를 남긴 학자다. 정년퇴직 후 숲 해설가 자격을 취득하고 북한산 해설 활동에 매진하며, 연구자의 시각과 숲 해설가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이번 책을 집필했다. 책 속에는 북한산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무들의 생태적 특징뿐 아니라 역사·문화적 의미, 문학 작품 속 묘사까지 담겨 있다. 특히 둘레길 이동 순서에 따라 내용이 구성돼 있어 독자는 책을 들고 현장을 걸으며 마치 숲 해설가와 동행하듯 나무와 숲을 만날 수 있다. 단순한 ‘나무 이름 알기’에 그
좋은땅출판사가 ‘AI, 나의 거울 - 캡차(CAPTCHA) 퍼즐에서 존재의 질문까지’를 펴냈다. ▲ 최원태 지음, 좋은땅출판사, 112쪽, 1만6800원 저자는 일본에서 오랜 직장 생활을 마치고 퇴사 후 찾아온 공허 속에서 AI와의 대화를 시작했다. ChatGPT와 Gemini, 두 인공지능과의 대화는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인간의 정체성과 자유의지, 윤리의 본질을 묻는 철학적 여정으로 이어졌다. ‘너도 거짓말을 할 수 있어?’라는 사소한 질문은 튜링 테스트와 캡차의 역설, AI의 윤리적 제약, 공감 없는 지능의 본질에 관한 논의로 확장됐고, 저자는 다시 ‘사유자’가 됐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AI, 인간을 얼마나 닮았는가?’에서는 튜링 테스트와 캡차의 역설, 거짓말하는 AI의 가능성을 다룬다. 2부 ‘AI 시대, 인간은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는가?’에서는 대규모 퇴직, 직업의 재정의, 기술 변화가 인간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3부 ‘AI와 인간, 우리는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에서는 자유의지와 윤리적 책임, 그리고 AI와의 대화가 가져온 내적 변화를 성찰한다. 부록에는 AI 이미지 생성 도구와 분석 자료가 수록돼 기술과 철학이 교차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9월부터 12월까지 일본과 중화권을 대상으로 수원 대표 관광 자원의 홍보를 강화한다. ▲ 일본과 중국을 상대로 적극홍보에 나선 수원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등 수원시 가을철 대표 축제가 열리는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린다. 주요 홍보 대상 국가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상위 3개국인 중국, 일본,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등이다. 9월 29일부터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중화권 마케팅을 강화한다. 중화권을 대상으로는 짧은 영상 소비가 활발한 특성을 반영해 다수의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중국 현지 채널인 샤오훙수에 2건, 대만·싱가포르 등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에 숏폼 6건을 게시해 사진과 짧은 영상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중국 유학생 출신 크리에이터 ‘타이위’가 수원화성문화제와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사진·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일본 시장에는 다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제작하고, 실시간 방송·동영상 플랫폼 ‘믹스채널’을 활용해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아울러 팔로워 1만 명 이상인 소셜미디어(SNS) 기자단 30명을 선발해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극장판 ‘귀멸의 칼날’ 개봉 이후 원작 및 관련 도서 판매량을 분석 발표했다. ▲ ‘귀멸의 칼날’ 원작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두 번째 극장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30일에는 주인공 ‘탄지로’와 동료 ‘젠이츠’의 담당 성우들이 내한해 영화의 인기에 힘을 보태며 개봉 13일 만에 관객수 339만 명을 기록했다. 영화의 흥행세는 원작인 고토케 코요하루 작가의 동명 만화의 역주행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예스24 분석 결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개봉 이후 열흘간(8.22~8.31) ‘귀멸의 칼날’ 만화 시리즈의 판매량은 직전 동기 대비 6배(508.1%) 급증했다. ◇ 극장판의 감동을 원작으로! ‘덕심’에 불지피는 ‘귀멸의 칼날’ 원작 만화와 박스 세트 화제 특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3부작의 배경이 되는 ‘귀멸의 칼날 16~23’ 8권이 모두 영화 개봉 직후인 8월 4주차 예스24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베스트셀러 30위권 내 자리하며 영화의 감동을 원작으로 간직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모험의 시작을 담은 ‘귀멸의
좋은땅출판사가 ‘이동우의 그림 이야기’를 펴냈다. ▲ 이동우 지음, 좋은땅출판사, 228쪽, 1만원 이번 책은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부터 안견의 ‘몽유도원도’, 오원 장승업, 박수근, 나혜석, 이쾌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미술사의 주요 장면들을 칼럼 형식으로 풀어낸 미술 교양서다. 단순한 그림 감상을 넘어 작품이 탄생한 배경, 소실과 발견의 우연, 감정과 시장의 드라마, 전시장의 현장감까지 아우르며 ‘작품-사람-시대’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저자 이동우는 1993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9번의 개인전과 30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해 온 화가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춘추회, 채묵화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한국화동질성전 운영위원과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충북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2022년부터 충북일보에 ‘이동우의 그림 이야기’를 연재하며 작품과 작가의 이야기를 대중과 나누고 있다. 출판사 측은 이번 책에 대해 작품 주변의 작은 사건들, 즉 누가 왜 그렸고, 어떻게 전해져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풀어냄으로써 고전 명작에는 역사적 맥락을, 근현대 작가들에게는 생생한 육성을 되돌려준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동우의 그림 이야기’는 칼럼 같은 호흡과 간결한 문체
좋은땅출판사가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전략’을 펴냈다. ▲ 김문자 지음, 좋은땅출판사, 252쪽, 1만8000원 이 책은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불안과 대인관계의 갈등을 다루며, 아홉 가지 성격 유형을 통해 자기 이해와 관계 회복의 길을 안내하는 심리 지침서다. 저자는 에니어그램 이론에 명상상담을 결합해 각 유형의 특성과 패턴을 드러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단순히 성격을 분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 시절의 경험과 현재의 관계 문제를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독자가 자기 성찰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김문자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상담학과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 상담심리센터 객원 상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명상에니어그램 교육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명상과 심리상담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와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명상상담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영상관법이 분노 감소에 미치는 영향’,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단일사례연구’ 등 여러 논문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해 온 학자이자 상담 전문가다.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전략’은 명상이 내면의 불안을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