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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 200여 명 달린 평화와 화합의 대축제… 2025 KTX광명역 평화마라톤 성황리 마무리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7천200여 명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염원을 달렸다. 지난 14일 KTX광명역 일원에서 열린 ‘2025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에는 7천2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며 평화와 화합의 축제로 마무리됐다.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는 남북평화고속철도가 KTX광명역에서 출발하기를 기원하며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체 참가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4천여 명이 광명 외 지역에서 찾아와 전국적 관심을 입증했다. ▲ 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에서 함께한 이번 마라톤은 시민들의 염원이 모여 평화의 메시지로 확산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KTX광명역이 남북평화철도의 출발점으로서 광명에서 평화의 여정이 시작될 수 있도록 평화와 협력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도 “7천200여 명이 함께 달린 오늘의 대회는 광명이 만들어가는 화합의 힘을 보여줬다”며 “체육회도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하프, 10㎞, 5㎞ 세 코스로 진행됐다. 하프코스에서는 이건희 씨(1시간12분18초)와 류승화 씨(1시간22분5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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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축산물 소비 촉진 맞손… 축산 농가 상생 모델 구축
▲ GS리테일이 농가와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사진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이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축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 축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과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물가 상승과 기후 변화, 공급 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지원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국산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GS리테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한 국산 축산물 안정적 공급 △농협안심한우 등 국산 축산물을 활용한 공동 상품 기획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 전개 △지속가능한 축산 농가 상생 모델 구축 등이다. 먼저 GS리테일은 농협안심한우를 매입해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8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우리동네GS’ 앱을 비롯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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