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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지방정부연합 회의에서 ‘경기 기후보험’ 소개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시행 중인 ‘경기 기후보험’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 기후보험 발표(사진 경기도청 제공) ▲ 세계지방정부연합회의(경기도청 제공) 경기도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회의에 참석해 우수 정책 소개 시간에서 주제 발표로 ‘경기 기후보험’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경기 기후보험은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정책보험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도민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된다. 이 보험은 온열질환, 한랭질환, 감염병 등의 진단비와 기상특보 관련 상해 시 지급되는 위로금 등을 정액 보장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순환경제’를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경기도는 RE100, 자원 재활용, 환경교육 등 기후·환경·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를 주관한 세계지방정부연합은 전 세계 140개국 24만여 개 지방자치단체 및 175개 지자체 협의체가 소속된 국제기구로 지방정부 간 정책 교류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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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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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과 뒤가 같은 행정이 경기도에서 구현되길 바란다
강태형 의원, 도지사·교육감에 "도민 위한 책임 행정" 강력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6월 11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동연 지사와 임태희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도정질문에 나섰다. ▲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 질문에 앞서 강 의원은 “초심을 지킨 사람, 말과 행동이 하나였던 사람”으로 기억되는 고(故) 노회찬 의원을 떠올리며, “그분처럼 처음과 끝이 같은 정치, 앞과 뒤가 같은 행정이 경기도에서 구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치욕적인 장면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경기도가 헌정 질서를 지키고 도민의 권리를 끝까지 보호하는 든든한 지방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동연 지사에게 “국민주권정부를 자임한 이재명 정부에 대해, 경기도지사로서 어떤 입장과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를 묻기도 했다. 이어 강 의원은 세월호 11주기를 맞아 4.16생명안전공원의 완공 약속 이행, 정부와 안산시의 공동 책임, 안산마음건강센터의 운영 주체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의 주도적 역할과 지속 가능한 정책 운영을 촉구했다. 또한,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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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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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1호 도시 강릉, '무장애 설화 투어버스’ 본격 운행 시작
강릉 곳곳에 담긴 옛이야기를 따라 달리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당일형 관광 프로그램 ‘무장애 설화 투어버스’가 6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당일형 관광 프로그램 ‘무장애 설화 투어버스’가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 ‘무장애 설화 투어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이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무장애 설화 투어버스는 강릉시와 강릉개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당일형 프로그램으로, 물리적 제약을 최소화해 모두가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설화를 매개로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시가 지향하는 무장애 관광 모델을 확산하고 강릉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무장애 설화 투어버스는 강릉의 대표 관광지를 아우르며, 전 노선이 무장애 접근이 가능한 코스로 구성돼 있다. 특별한 점은 기존에는 단순한 이동 수단에 불과했던 버스의 승하차 순간에 공연을 더해 그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가 되도록 설계됐다는 것이다. 더불어 경포해변, 선교장, 도깨비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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