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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

 

(경인뷰) 평택시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7일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및 주민 20여명이 신대동 주차장에 집결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놀이터 및 경로당 주변일대에서 모아온 폐 페트병에서 포장 비닐을 분리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채석순 자원봉사나눔센터 센터장은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저탄소인증 제품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게 됐고 지역분들에게도 이를 인식시켜 지속가능한 미래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우리 마을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세교동 주민분들께서도 저탄소인증 제품구입 등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활동에 함께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나눔센터는 2018년도 회원 7명으로 시작해 사랑의 도시락 나눔, 마스크걸이 제작배포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 왔으며 현재 20명으로 확대되어 세교동에 위치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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