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문제를 예방하고, 주민의 자율적 분쟁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8월 말부터 도내 공동주택 관계자를 대상으로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운영 교육’을 시군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발표한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제도 안정화 대책’의 후속 조치다. 도는 올해 5월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의 분야를 기존 5개에서 층간소음, 공동체 활성화 등 2개 분야를 추가 확대했는데, 이번 순회 교육이 첫 공식 자문 활동이다. 자문단 소속의 층간소음 및 갈등관리 분야와 공동체 활성화 분야 전문 자문위원 2명을 강사로 파견한다. 지난해 10월 25일 일부개정 시행한 공동주택관리법령에 따르면 7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그러나 올해 4월 말 기준 도내 7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7개 단지 중 1,109개 단지(73.6%)만이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어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이 여전히 과제로 지적된다. 이에 도는 위원회 구성 대상자인 동별 대표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관리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법 ▲분쟁 조정 절차 ▲우수사례 공유 ▲
경기도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업 분야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핵심 기술을 집중 개발하고, 관련 연구 협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 협약식 사진(경기도청 제공) ▲우분 바이오차 작물별 최적 활용기술 개발 주요 추진 과제는 ▲우분 바이오차 활용기술 ▲농업부문 온실가스 인벤토리 플랫폼 구축 ▲유기자원 활용 온실가스 저감 벼 재배기술 개발 등이다. 우분 바이오차(Biochar)는 소의 분뇨를 고온에서 열분해해 만든 탄소 고정 소재로, 작물 재배에 활용 시 토양에 장기간 탄소를 저장해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줄일 수 있다. 2023년 기준 경기도의 가축분뇨 발생량은 773만 톤으로 전국 2위 규모다. 우분을 바이오차로 전환하면 부피가 1/5로 감소하고, 1톤당 온실가스 2톤의 저감 효과가 있어 가축분뇨 처리 효율과 탄소 감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현재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배추·옥수수 등 작물별 최적 사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축분퇴비 혼합 활용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내년부터풋거름작물과 바이오차를 결합한 저탄소 토양관리기술 개발로 연구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온
광명시(시장 박승원) 인생플러스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생애 전환기를 맞은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운영하며 ▲인생플러스 아카데미 18개 과정 ▲인문학 플러스 4개 과정 ▲취업역량 강화 2개 과정 등 총 24개 과정으로 구성한다. 기존 인기 강좌인 ▲창업 사업계획서 완성하기 ▲보이스·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바른자세 모델워킹 ▲재무설계에 더해 ▲중용으로 읽는 인생2막 ▲이야기로 만나는 인문학 오딧세이 ▲케이(K)-화가와 함께 타임슬립 미술관 여행 등 6개 강좌가 신설돼 프로그램의 폭이 넓어졌다. 모집 대상은 광명시에 주소를 둔 1960~75년생이며, 정원 미달 과정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40~49세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e지’(LLL.gm.go.kr)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B동 1층 사무실을 방문해 도움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과정별로 1~3만 원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인생플러스센터는 신중년이 행복한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서울예술대학교와 문화예술 활성화 및 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전경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 사업 연계 △공연 콘텐츠 강화를 위한 공동 기획 등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개관을 앞둔 ‘화성예술의전당’의 공연 프로그램 재원 매칭과 서울예술대학교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에 있어 실질적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약 내용을 구성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술교육기관과의 협업 기반을 확대해 화성예술의전당 개관을 앞두고 공연 콘텐츠 다양화 및 지역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예술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선보이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100만 화성특례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WWF(세계자연기금)이 ‘세계 코끼리의 날(World Elephant Day)’을 맞아 생태계를 유지하고 복원하는 ‘생태계 공학자(Ecosystem Engineer)’로서 코끼리의 가치와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가뭄 기간에 나무를 먹고 있는 코끼리(© WWF-US/ Bruce D. Taubert) 8월 12일은 ‘세계 코끼리의 날’로, 멸종 위기에 처한 코끼리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현재 전 세계에는 아시아코끼리, 사바나코끼리, 둥근귀코끼리 등 총 3종의 코끼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높은 지능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코끼리는 숲과 초원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복원하는 ‘생태계 공학자’ 역할을 한다. 하지만 무분별한 서식지 파괴와 불법 상아 밀렵으로 인해 코끼리의 개체 수는 급감하고 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 목록에는 모든 종이 위기종으로 등재돼 있으며, WWF의 ‘지구생명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 둥근귀코끼리는 2004~2014년 사이 개체 수가 약 80% 감소해 현재 ‘위급(CR)’ 단계로 분류된다. 또한 보르네오 아시아코끼리의 경우 지난 75년간 광범위한 벌목으로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현재 약 1000마리 정도 남
경기침체 극복·소상공인 매출 회복…지역 한정 소비 활성화 정책 1차 신청률 96% 기록하며 23만9천 명 참여…지역경제 선순환 효과 기대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 오산시청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오산시는 지난달 시작한 1차 신청에서 전체 대상자의 96%인 23만 9천 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이어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시는 지급 기간 전후로 부정유통 행위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11월까지 단속을 이어가기로 했다. 대표적인 부정유통 유형으로는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한 소비쿠폰 현금화 ▲물품·용역 제공 없이 카드만 긁는 가짜거래 ▲가맹점이 실제 매출 이상으로 상품권을 받아 환전하는 행위 등이 있다. 소비쿠폰을 부정 사용하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과
경기도가 ‘우리가 되찾은 빛 제대로 반듯하게’라는 광복 80주년의 주제에 맞춰, 국외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에 초청한다. ▲ 계봉우 선생 ▲ 왕산 허위 선생 초청 대상은 왕산 허위(1854~1908), 계봉우(1880~1959), 이동화(1896~1934) 선생의 후손들로, 각각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중국에서 거주 중이다. 도는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같은 자리를 준비했다. 허위(許蔿) 선생은 을미의병 당시 항일 의병을 소집하고, 을사늑약 이후 전국 각지 의병을 규합한 대표적인 의병장이다. 연천·적성·철원 일대에서 의병을 모아 항일 투쟁했으며, 1907년에는 이인영 선생의 의병부대와 함께 전국 의병 연합체인 13도 창의군을 결성해 서울진공작전을 준비했다. 이후 1908년 일제에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했으며, 정부는 그 공로를 인정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다. 계봉우(桂奉瑀) 선생은 북간도와 연해주 일대에서 민족교육과 항일운동을 펼친 대표적인 지식인 독립운동가다. ‘의병전’ 등 항일 관련 글을 독립신문에 발표했으며, 광복 후
경기도가 접경지역 내 빈집을 정비해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접경지역 빈집 정비사업’ 대상지역에 가평군을 추가해 내년부터 총 8개 시군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올해 3월 접경지역에 편입된 가평군을 사업 대상에 포함하기 위해 하반기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빈집 정비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존 사업 대상지역은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 7개 시군이었다. 경기도는 올해도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총 32곳을 빈집 정비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해당 빈집에는 총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철거와 공공활용을 추진한다. 철거는 개당 최대 2천만 원, 나대지 공공활용은 개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단순히 노후·위험 주택 철거를 넘어, 마을쉼터·소공원·공공주차장 등 주민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해 정주여건을 개선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실제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510채의 빈집을 마을정원, 주차장 등 공공장소로 변경하며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경기도는 가평군의 지형적 특성에 따른
경기도가 16일부터 9월 7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매주 토요일·일요일 총 8회에 걸쳐 ‘2025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를 연다. 영화제 첫날인 16일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임시정부 요원들의 비밀 작전을 그린 영화 ‘암살’을 상영한다. 영화 상영에 앞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유공자 30여 명을 초청하여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는 기념식을 진행한다. 태극기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의정부시 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원들로 구성된 시소 중창단의 특별 공연도 운영될 예정이다. 2주차인 23일에는 영화 ‘소방관’을 상영한다. 관람 전 이동식 소방 안전 체험 차량을 활용한 소방 안전 체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에 참여할 수 있다. 3주차인 31일에는 더 많은 도민이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 관객을 위해 영화 ‘코다’를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는 작품의 시각적 내용을 설명해 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및 대사, 음악, 소리 등 음성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삽입해 모든 사람이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다
경기도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거주지 방역 서비스’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전과 위생 개선을 목적으로, 총 3개 기수에 걸쳐 기수당 50명을 대상으로 월 1회, 총 3회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역 전문업체인 세스코가 청년들의 자택에 방문해 해충 제거 및 실내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개인 위생교육과 1:1 생활환경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현재 1기·2기에 모집된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3기 방역서비스는 오는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자립준비청년은 “혼자 힘으로는 해충이나 곰팡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전문가들이 직접 와서 점검하고 조치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위생교육을 통해 앞으로는 생활주변을 더 깨끗하게 관리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권문주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야 진정한 자립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기획된 이번 방역 서비스는 단순 방역을 넘어 청년 스스로 위생을 관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5일까지 광복절 기념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배달특급 광고 영상 공개 기념 이벤트도 펼친다. 배달특급의 전체 서비스 지역에서 기간 내 회원 1인당 1회 사용 가능한 2천원(최소주문 금액 1만원)쿠폰과 5천원(최소주문 금액 2만5천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5일 월요일까지 배달특급 홍보영상 온에어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경기도주식회사의 새로운 홍보영상을 제작한 기념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목 짓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배달특급 SNS(누리소통망)을 1개 이상 팔로우한 후 배달특급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원하는 영상 속 장면을 택해 어울리는 제목을 지어 신청 사이트(https://docs.google.com/forms/d/1Tz5oal-rW9jAF8d5LpPqOg3kz5T1F_WnjIRSl9kA7tw/viewform?edit_requested=true)를 통해 양식에 맞춰 작성후 업로드 하면 된다. 배달특급의 새로운 영상은 경기도주식회사 공식 유튜브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경기도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25년도 경기도 모범 병역명문가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는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병역명문가의 사연을 발굴해, 병역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병역명문가’는 3대(조부․부․본인)에 걸쳐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을 뜻하며, 병무청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경기도는 이 가운데 도민에게 귀감이 되는 사연을 가진 가문을 ‘모범 병역명문가’로 선정해, 도지사 감사패와 함께 안보견학 등 다양한 예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지난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병무청으로부터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도내 가문 중, 병역 이행 과정에서 귀감이 된 사연이 있거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등으로 도민에게 모범이 되는 활동을 한 가문이며, 심사를 거쳐 총 10가문을 선정한다. 신청은 8월 31일까지이며,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내 ‘공모·모집’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guswhdtn123@gg.go.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9월 1일 도착분까지만 인정된다. 선정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