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빛 축제 중에 하나로 꼽히는 호주의 ‘비비드 시드니’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비비드 시드니 하버 크루즈 2009년 시작해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비비드 시드니’ 축제는 매년 5월 말에 개최되며 현지인 및 관광객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호주 최대의 축제다. 올해는 5월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23일 간 열리며 호주를 상징하는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항구를 따라 도심까지 늘어선 관광지 및 시내 중심가 빌딩을 형형색색의 찬란한 빛으로 수놓는 장관을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이에 모두투어는 축제 기간 동안 아시아나, 콴타스, 젯스타, 티웨이 항공 등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시드니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 ‘비비드 축제 관람 시드니 완전 일주 6일’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호주의 프리미엄 국적기 콴타스 항공을 이용하고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투숙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호주를 대표하는 △시드니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하얀 모래사장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아름다운 해변 하이암스 비치가 있는 △저비스베이와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산으로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올해도 의미 있는 캠페인을 이어간다. ▲ 샘표, 지구의 날 맞아 다채로운 친환경 캠페인 진행 샘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새미와 즐겁게 요리해’ 캠페인을 운영하고 지속가능한 식탁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부와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행사에 동참하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샘표는 환경부 기후변화주간에 함께하며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통해 ‘지구를 위한 채소 레시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동참한다. 직접 요리하면 배달이나 포장에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가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인간 활동으로 인한 전체 온실가스의 약 18%를 차지한다. 그만큼 육류 대신 채소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면 탄소 배출을 줄이고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우리맛 연구를 바탕으로 채소를 더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법을 연구해온 샘표는 버려지는 부위라 생각한 팽이버섯 밑동으로 만드는 스테이크, 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먹거리의 패러다임을 바꿀 ‘한끼 혁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끼 혁명’은 올해 GS25의 간편식 운영 전략이자 먹거리 대표 슬로건이다.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고,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그동안 보편화된 편의점 상품의 통념을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의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도시락, 김밥, 주먹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프레시푸드부터 국, 탕, 찌개 등 HMR(가정간편식)까지 먹거리 전반에 걸친 카테고리에서 △재료 △메뉴 △패키지 △디자인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GS25는 이달 ‘한끼 혁명’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리뉴얼된 김밥을 선보인다. 김밥은 언제든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국민 음식이자 편의점을 대표하는 인기 상품인 만큼 ‘한끼 혁명’ 프로젝트의 선봉장으로서 가장 먼저 새로운 변화에 집중했다. 김밥 변화의 포인트로는 먼저 재료의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메인 토핑 양을 완제품 대비 40% 수준까지 늘린 점이다. 늘어난 토핑 양에 맞춰 김밥이 터지지 않고 모양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
▲ 언밸런스 어메니티 5종 (왼쪽부터) 샴푸•헤어 컨디셔너•바디 로션•바디 워시•핸드 워시 엘앤피코스메틱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트리셀(Treecell)이 어메니티 전문 브랜드 ‘언밸런스’를 론칭하고, 다수의 나인트리 호텔 지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인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필두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트리셀은 헤어&바디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메니티 브랜드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언밸런스’의 어메니티는 제주 편백, 녹차, 유채꽃 등의 추출물을 블렌딩한 편백 콤플렉스가 피부에 영양을 제공해 건강한 헤어와 바디를 만들어주며, 제주 편백에서 추출한 풍부한 피톤치드를 담아 시원한 숲속을 연상시키는 향이 편안하면서도 리프레시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지 치기를 하며 땅에 떨어진 편백나무의 잎과 줄기를 모아 원료로 사용하고, 이후 발효하여 숲의 퇴비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지속 가능성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 트리셀 담당자는 “나인트리 호텔을 시작으로 전국의 더 많은 호텔에서 ‘언밸런스’ 제품이 투숙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 사진=아모레퍼시픽 려 루트젠, 고윤정 화보 스틸컷 아모레퍼시픽 탈모케어 브랜드 려(RYO)가 여성맞춤 탈모샴푸 '루트젠(Root:Gen)'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고윤정 화보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일상 속에서 발견한 본연의 아름다움’이라는 컨셉으로 진행했다. 고윤정의 풍성한 뿌리 볼륨과 촘촘한 헤어 라인을 강조한 컷으로 그녀의 매력을 입체감 있게 담아냈다. 20대 대세 여배우로 손꼽히는 고윤정은 각기 다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빈틈없는 정수리부터 탄력 있는 모발로 모두에게 부러움을 사 헤어 브랜드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려(RYO) '루트젠(ROOT:GEN)'은 여성의 탈모 고민에 섬세한 맞춤 관리가 가능한 고기능 탈모케어 라인을 갖췄다. 특히, 샴푸는 민감한 여성 두피와 긴 모발을 고려해 머리를 감는 순간부터 말릴 때까지 부드러운 사용감과 저자극이 특징이며 탈모케어 효능은 물론 뿌리부터 탄탄한 정수리 볼륨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려(RYO)는 '루트젠(ROOT:GEN)' 출시 1주년 기념 프로모션으로 5월까지 루트젠 샴푸 구매고객 대상
LG화학이 친환경·고부가 전략 제품으로 글로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 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4 부스 조감도 LG화학은 23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4(Chinaplas 2024)에 참가해 바이오, 재활용, 썩는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자동차·생활 분야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차이나플라스2024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38만㎡가 넘는 전시 면적을 제공하고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00㎡(121평) 부스에 60여 종이 넘는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9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LG화학은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The sustainable and innovative solutions)’ 테마로 친환경 제품과 고부가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친환경 제품은 전체 제품의 40% 이상으로 구성됐다. 제품이 전시되는 ‘LETZero 존’에는 땅에 묻으면 6개월 내 자연 분해되는 소재 COMPOSTFUL™ (PBAT·Poly Butylene Adipate-co-Terephthala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의 강력한 ‘갤럭시 AI’ 기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Photo’를 에버랜드에서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운영한다. ▲ 에버랜드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 Photo’ 전경 ‘갤럭시 스튜디오 Photo’는 이색적인 사진 체험부터 갤럭시 S24 대여 서비스까지 1020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테마파크 콘셉트로 마련된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우산, 꽃, 비누방울 등의 소품과 함께 갤럭시 S24로 사진 촬영 후,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을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을 포함한 다양한 에버랜드 사진 명소에서는 AI 전문 사진작가가 갤럭시 S24로 사진을 촬영해 주며, 이를 ‘생성형 편집’을 활용해 이색적인 사진 작품으로 만들 수도 있다. 갤럭시 포토 박스가 설치된 ‘라이브 나비 체험관’에서는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나비와 꽃을 쉽고 빠르게 검색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를 대여해 에버랜드 전역에서 자유롭게 ‘갤럭시 AI’ 기능을 즐길 수 있는 갤럭시 S24 대여 서비스도 운영하며, 에버랜
▲ 에이아이포펫 ‘티티케어’ 21일 ‘과학의 날’을 앞두고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는 과학 기술들이 조명받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급격한 발전을 이룬 AI 기술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 가구 중 4분의 1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로,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로 펫테크 시장이 거듭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반려인들의 일상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촬영만으로 반려견의 건강 이상징후를 체크할 수 있는가 하면, AI를 통해 반려견의 사이즈에 맞는 옷이나 맞춤 식단도 추천받을 수 있게 됐다. AI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과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반려동물의 건강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과학의 날을 맞이해 반려동물과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AI 기반 펫테크 기술을 소개한다. AI로 반려동물 건강관리도 미리미리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는 모든 반려인 가지고 있는 고민 중 하나일 것이다. 실제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관련 최대 관심사는 ‘건강관리 관련’ 이슈로 나타났다. 반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 한정판 블루레이의 단독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 한정판 블루레이 이번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은 90년대 농구 붐을 이끈 한편 지난해 1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화 개봉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 가고 있는 ‘슬램덩크’ TV시리즈의 모든 영상을 수록한 상품이다. TV시리즈 본편 1~101화에 더해 극장판 1~4기, TV 스페셜까지 알차게 구성됐으며, 일본어 음성과 한국어 자막판은 물론 한국어 더빙판으로도 감상 가능하다. 슬램덩크 TV시리즈 Ultimate Fan Edition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한정 수량의 특전 굿즈를 증정하는 프리오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예약 판매 기간 내 구매한 고객에게 스페셜 북클릿, 캐릭터 포스터 6종, 액자형 아크릴 스탠드, A3 포스터 2종 등 다양한 특전 굿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농구공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고급 수납박스와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의 장면 및 이미지가 다채롭게 담긴 농구카드 21종, TV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수놓아진 스포
‘간접등인가, 포충기인가’ 사업장과 가정집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밝히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포충등이 나왔다. ▲ 세스코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해충 솔루션으로 실내 포충등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기를 콘셉트로 디자인해,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린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飛來·날아오는)해충 솔루션으로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온아트는 지난 연말 굿디자인어워드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실내 포충등이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등을 콘셉트로,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리게 공간 친화적으로 디자인했다. 세스코는 비래해충 문제로 포충등 설치가 필요하지만 사업장과 가정집의 인테리어를 방해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간의 분위기를 오히려 살려주는 포충등을 만들었다며, 블루온 아트는 UV (자외선) 불빛조차 감추었다고 설명했다. 이 포충등은 겉보기엔 실내 장식처럼 보인다. 심플한 사각 형태가 돋보이도록 웜화이트와 다크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하단부에는 LED 라이팅을 적용해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전 세계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초청해 상호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2024 퍼플 서밋 코리아(2024 PURPLE SUMMIT KOREA)’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 넥센타이어, 글로벌 파트너 초청 ‘2024 퍼플 서밋 코리아’ 성료 2016년부터 시작된 ‘퍼플 서밋’은 넥센타이어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마케팅 활동이다. 그동안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행사를 개최해오며 파트너사인 프리미어리그 맨시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었다. 올해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글로벌 파트너 및 임직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퍼플 서밋’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전략 및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공유하며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퍼플 서밋’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 만큼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넥센타이어가 개최하는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 프로암 참여, 부산 시티 투어,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투어, 서울 넥센중앙연구소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갈라 디너 등이
hy가 특허 소재 ‘아이스플랜트복합농축액(이하 아이스플랜트농축액)’의 숙취해소 기능성을 입증했다. hy는 해당 소재를 기업간 거래(B2B)를 통해 외부에 판매하고, 숙취해소제 원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 hy, 특허 소재 ‘아이스플랜트복합농축액’ 숙취해소 기능성 입증 아이스플랜트농축액은 ‘아이스플랜트’와 천연물 2종(갈화추출물, 쑥추출물)의 복합물이다. 주원료 아이스플랜트는 다육식물의 일종으로, 줄기와 잎 표면에 있는 투명한 결정이 얼음처럼 보인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hy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해당 소재의 숙취해소 기능성을 입증했다. 술을 마신 뒤 아이스플랜트농축액을 섭취한 경우 15분 만에 숙취해소 기능성이 발현됐다. 30분이 지나자 시험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비섭취자 대비 15.1% 줄어들었다. 섭취자의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역시 21.4% 감소했다. 술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는 숙취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음주 1시간 후에는 알코올 분해 효소의 활성이 대조군 대비 76.8% 늘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6월, ‘숙취해소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