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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체육회, 민주당이 예산 뒷거래 요구 폭로
오산 민주당 시의원들이 오산시체육회의 추가경정예산 6,520만원을 볼모로 오산시 체육회 A모 과장의 자리보전을 요구했다는 추문이 발생해 오산시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24일 오후 2시 오산 롯데마트 사거리 성심병원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소속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전직 민주당 소속 모 도의원 조카의 체육회 자리를 보존하기 위해 예산 뒷거래를 요구해 왔다”고 폭로했다 ▲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이 "민주당이 추가경정 예산을 볼모로 특정 인물에 대한 자리보존을 요구했다"며 기자회견을 진횅하고 있는 모습 권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20일 민주당 시의원이 저에게 들으라는 듯, 오산시체육회의 예산을 당론으로 전액 삭감하겠다는 겁박을 했습니다. 이어 오산시의회 의장은 함께 있던 동료 의원들을 내보내고, 저에게 지난 선거기간 동안 드러내놓고 특정 정당의 선거운동을 한 해당 직원을 징계하지 말고 함께 일하라며, 체육회 예산을 볼모로 잡고 거래를 시도하는 정말 추악하기 그지없는 일을 벌였습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권 회장은 ”저는 지난 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개입했었던 직원에 대해 절차에 따라 체육회 자체적으로 징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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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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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만반의 준비 마치고 새단장한 2023시즌 정식 오픈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겨울 휴장기를 거쳐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2023시즌을 정식으로 오픈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겨울 휴장기를 거쳐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2023시즌을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레고랜드는 어린이날 개장했던 지난해보다 이른 3월부터 새로운 시즌을 개막한다. 이순규 사장은 “글로벌 테마파크로서 노하우와 강점을 살려 레고랜드만의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면서 “단체 관람 혜택을 대폭 강화해 전국의 어린이들을 불러모으고, 세계에 10개밖에 없다는 희소가치를 살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매료시키겠다”고 새 시즌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우선 레고랜드는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15인 이상의 단체관람 학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일일 이용권 가격을 최대 50% 할인해주며 학생 15명당(유아는 10명) 인솔교사 1명의 무료 안전지도권을 제공한다. 또한 체험학습을 결정하기 전에 최대 4인까지 무료로 사전답사권을 지급하며, 단체 관람 시에는 1매당 9천원의 할인가격으로 식음료교환권을 판매한다. 이번 시즌 레고랜드에서는 글로벌 엔터테이너들이 모인 전문 공연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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