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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안동시 자매결연 도시 협약 체결
오산시(시장 이권재)와 경북 안동시가 8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상생발전 및 공동발전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 사진 좌측으로부터 이권재 오산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 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민간단체, 양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산시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의 병법이 살아 숨쉬는 독산성 및 세마대지, 성리학의 근간이 되는 유교의 창시자로 알려진 공자를 배향하는 궐리사 등 사적이 있다. 안동시도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을 기반으로 조선 성리학의 한 축인 영남학파를 배출한 지역으로서의 명성이 있으며, 국보 121호 하회탈이 탄생한 하회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이에 양 도시는 공유가 되는 유구한 역사 기반을 발판 삼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학문과 예의의 산실인 도산서원을 비롯한 다수의 서원,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있는 하회마을, 국가무형문화재인 하회 별신굿 등 수많은 역사 유적과 문화를 가진 안동과 공자의 생애와 행적이 담긴 궐리사를 비롯해 권율 장군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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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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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락앤롤 음악에 몸을 맡겨봐!” 모두 함께 춤을 추는 새로운 고객 참여형 콘서트 레고랜드 호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몬스터 락’ 뮤지컬 오픈
▲ 레고랜드 호텔이 신나는 락앤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뮤지컬 ‘몬스터 락’을 선보인다. 레고랜드 호텔이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몬스터 락’ 뮤지컬을 새로이 선보인다. 이번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준비된 ‘몬스터 락’ 뮤지컬은 11월 10일까지 일부 휴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6시에 레고랜드 호텔 2층 어드벤처 플레이에서 진행된다. ‘몬스터 락’ 뮤지컬은 기타 연주자 알렉스, 드럼 연주자 트리카, 그리고 밴드의 리더인 프랑켄슈타인 캐릭터의 몬스터 맥이 이끄는 밴드가 펼치는 락 콘서트 컨셉으로 시작된다. 공연 중 아이들은 밴드 멤버들과 함께 신나는 비트에 맞춰 몬스터 댄스를 배우고, 무대에서 춤을 추며 자기만의 몬스터로 변신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새로운 ‘몬스터 락’ 뮤지컬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관객들 모두가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하여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공연 중 아이들이 몬스터 댄스를 추며 무대에 올라 밴드와 함께 즐길 수 있고, 몬스터 밴드와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한편, 레고랜드 호텔은 이번 ‘몬스터 락’ 공연 오픈과 함께 ‘리틀 히어로 패키지’도 선보인다. 해당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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