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화)부터 28일(수)까지 ‘우포따오기축제 in 과천 바로마켓’ 개최 2025년 5월 22일 -- 과천시 경마공원에 위치한 ‘과천 바로마켓’에서 오는 5월 27일(화)부터 28일(수)까지 ‘우포따오기축제 in 과천 바로마켓’이 개최된다. ▲ 과천 바로마켙 모습 이번 행사는 창녕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창녕마늘·양파융복합사업추진단이 주관하며, 과천 바로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도심 속에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과천 바로마켓은 한국마사회의 장소 제공으로 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리며, 전국 각지의 120여 농가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다. 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제공을,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다양한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바로마켓을 개설해 16년째 운영 중이다. ‘우포따오기축제 in 과천 바로마켓’은 창녕의 대표 특산물인 마늘과 양파를 중심으로 한 직거래장터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시식, 홍보활동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직거래 부스 : 창녕에서 생산된 마늘과 양파, 오이고추 등 창녕의 농산물을 만
춘천마임축제(이사장 정재연)가 주최·주관하는 춘천의 대표 예술축제 ‘2025 춘천마임축제’가 5월 25일(일)부터 6월 1일(일)까지 8일간 춘천시 중앙로, 커먼즈필드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일원 등 춘천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 2024 춘천마임축제 도깨비난장 축제의 문을 여는 개막난장 ‘아!水라장’은 5월 25일(일) 13시부터 16시까지 춘천시 중앙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호반의 도시 춘천의 상징인 물을 주제로 한 특별한 주제공연과 함께 회색의 도시에 색을 입히고 도로 주변 물통에 담긴 물로 벌이는 한바탕 물 난장이 열린다. 한 줌의 물이 세상을 정화하길 소망하는 의미의 주제공연이 진행되며, 예술감독 이두성을 중심으로 축제 프로젝트팀 마임시티즌과 한국마임협의회의 마임이스트가 총출동해 물의 도시 춘천을 물로 정화할 예정이다. 5월 26일(월)에는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마임의 집이 부활한다. 1998년 시작한 마임의 집은 매주 꾸준하게 마임공연을 펼치며 춘천을 마임의 도시로 알렸던 공간이다. 올해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를 특별한 마임의 집으로 꾸며 마임 장르를 깊게 즐길 수 있는 하루를 만든다. 대한민국 최고의 마임이스트그룹인 한국마임협의회와 함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이 관리·운영하는 하남시 미사경정공원 내 화초 군락지에 올해도 어김없이 선홍빛 ‘꽃양귀비’가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미사경정공원 꽃양귀비 꽃밭 전경 올해는 조정호 수변 길과 화초 군락지에 분산돼 있던 꽃양귀비를 한 곳으로 집중 파종해, 한자리에서 붉은 꽃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새로운 꽃밭을 조성했다. 5~6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루는 꽃양귀비 꽃밭은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 평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화려하게 피어난 붉은 꽃들은 늦봄의 정취를 전하며 인생샷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화초 군락지는 꽃양귀비 외에도 계절별로 다양한 품종이 식재돼 사계절 내내 자연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국화가 차례로 개화할 예정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매년 반복되는 개화 행사이지만 방문객들이 매번 새로운 계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종 관리와 경관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힐링 명소로서 미사경정공원의 자연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