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북은 13년 차 베테랑 세무사 장중진의 신작 ‘평생 내는 세금 1억 절약하기 - 사장님편: 안 읽으면 1억 손해 보는 절세 완전 정복기’가 교보문고 경제/경영 부문 주간 베스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는 초보 사장님부터 현재 사업 중인 대표들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현실적인 절세 전략을 담은 실전 매뉴얼이다. ▲ 13년 차 베테랑 세무사의 절세 비법, 장중진 신작 ‘평생 내는 세금 1억 절약하기 - 사장님편’이 교보문고 경제/경영 부문 주간 베스트로 선정됐다 저자인 장중진 작가는 VIP 재무 설계와 대형 세무법인을 거쳐 현재 마이홈택스의 대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적의 절세법’ 등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바 있는 세무 전문가이다. 그는 “법을 몰랐다고 해서 국세청은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사업용 계좌 등록이나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 등 필수 의무를 놓쳐 억대의 감면 혜택을 놓치는 안타까운 사장님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처음 창업하는 사장님부터 현재 사업 중인 사장님까지 세금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단순한 세무 지식 전달을 넘
존 윌리엄스 <스타워즈> 모음곡부터 비발디 <사계>, 푸치니 <라보엠>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 화성예술의전당은 2026년 개관을 앞두고 공연장 시스템과 운영 전반을 미리 점검하기 위해 오는 12월 27일 16시 30분, 동탄아트홀에서 “금난새&성남시립교향악단” 초청 공연을 진행한다. 음악에 대한 창의적인 해석과 재치 있는 해설로 관객과 소통해온 금난새 지휘자와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아온 성남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로 개관을 앞둔 화성예술의전당에 의미 있는 첫 하모니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존 윌리엄스의 영화 <스타워즈> 모음곡, 비발디 <사계> 중 ‘겨울’,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1악장’,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주요 아리아,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4악장 등 영화음악, 오페라 아리아, 관현악 명곡을 두 파트에 걸쳐 선보이는 <Classic Gala Concert>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전 무대, 조명, 음향 등 공연장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며, 본 공연에 앞서 약 30분간
생성형 AI의 확산과 더불어 ‘바이브 코딩’과 같은 새로운 코딩 방식이 개발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지만, 개발자의 진짜 경쟁력은 여전히 탄탄한 기초에 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프로그래밍 언어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는 능력만큼은 AI가 대신할 수 없는 영역이다. ▲ ‘Do it! C 언어 프로그래밍 입문’ 표지 이런 흐름 속에서 이지스퍼블리싱이 ‘Do it! C 언어 프로그래밍 입문’을 출간했다. 이 책은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하는 독자부터 기본기를 다시 세우려는 학습자까지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수 입문서다. 기초부터 실습까지, 한 권으로 완주하는 C 언어 이 책은 ‘개념 설명 → 실습 → 복습 문제’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 구조를 통해 처음 배우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코딩 감각을 익히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도록 설계됐다. 특히 ‘왜 이렇게 동작하는가?’를 끝까지 파고드는 설명 방식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코드를 따라 입력하는 데서 나아가 ‘C 언어로 사고하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초점을 뒀다. 변수와 자료형 같은 기초 개념부터 포인터, 동적 메모리 할당 등 난도 높은 개념까지 귀여운 캐릭터와 입문
좋은땅출판사가 ‘하루가 툭, 말을 걸었다’를 펴냈다. ▲ 이해일 지음, 좋은땅출판사, 244쪽, 1만6800원 이 책은 일상 속 가장 사소한 순간들에서 마음의 결을 발견해 온 저자 이해일의 10여 년간의 기록을 담아낸 작품이다. 커피잔의 온도, 퇴근길 바람, 오래된 물건에 깃든 기억처럼 소소해 보이는 장면들이 글 속에서 다시 살아나며 독자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저자는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틈틈이 글을 써온 ‘생활 작가’로, 거창한 문학적 형식보다 솔직한 감정의 기록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책에는 6개의 장을 통해 일상, 사람, 가족, 나이 듦, 내면의 목소리 그리고 사회에서 마주한 단상들이 다양한 결로 담겨 있다. 특히 작게 스쳐 지나가 잊힌 줄 알았던 감정들을 다시 바라보며, 지금 이 삶의 속도를 잠시 멈춰 재정렬해 보게 하는 힘이 있다. 흥미로운 점은 글과 음악이 함께 호흡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다섯 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글로 다 담기지 않는 감정의 여백을 피아노 선율로 확장하고, 일부 글에는 QR 코드를 삽입해 해당 음악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감정의 결을 문장과 음악 두 가지 언어로 직조한 구성은 독자에게 새
문화 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총 119만5000여 표가 모인 ‘2025 올해의 책’ 투표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예스24, 2025 올해의 책 1위 ‘결국 국민이 합니다’ 올해는 참여 열기가 한층 높아져 지난해보다 약 30만 표 늘어난 119만5900표가 최종 집계됐다. 2003년 ‘올해의 책’ 투표 시작 이후 처음으로 100만 표를 돌파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참여 독자 수 또한 전년 대비 3만 명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1020세대 참여자가 약 1만 명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간 예스24 PD들이 추천한 300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총 1만5788표(3.4%)를 얻어 최다 득표작으로 선정됐다.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재명의 인생과 정치철학을 정리한 책으로, 국민과 함께 만들고 싶은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이 담겼다. 이어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는 1만3995표(3.0%)로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호의에 대하여’가 1만3764표(2.9%)로 4위, ‘어른의 행복
운영체제 기초부터 서버 구축,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까지 리눅스를 처음 배우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입문서가 출간됐다. 이지스퍼블리싱이 발행한 ‘Do it! 리눅스 입문’은 우분투(Ubuntu)와 로키(Rocky) 배포판을 모두 활용해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입문서로, 기초 개념부터 실무 활용까지 리눅스의 전 과정을 한 권에 담았다. ▲ ‘Do it! 리눅스 입문’ 표지 운영체제 기초부터 활용까지, 단계별로 배우는 리눅스 첫걸음 이 책은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운영체제의 개념과 리눅스의 구조, 배포판 이해부터 시작한다. 이후 실습 환경 설정, 핵심 명령어 실습, 셸 스크립트를 통한 자동화, 서버 구축, 사물인터넷 장치 제어, 클라우드 환경 구성까지 폭넓은 내용을 단계별로 학습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국내 실무와 교육 기관에서 널리 사용하는 우분투와 로키 배포판을 모두 다루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하나의 배포판만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폭넓은 시야를 갖출 수 있다. 20년 실무·10년 강의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아 저자는 20년간 서버·인프라 실무를 경험하고 10년 이상 대학 및 교육
좋은땅출판사에서 강효백 저자가 ‘한국 호랑이 전설 대모험 100’을 펴냈다. ▲ 강효백 지음, 좋은땅출판사, 320쪽, 1만8000원 한국인의 정서 깊숙한 곳에는 언제나 호랑이가 있었다. 무서운 맹수이자 정의로운 수호신, 인간의 벗이자 자연의 상징. 시대가 변했지만 전설 속 호랑이는 여전히 살아 숨 쉰다. ‘한국 호랑이 전설 대모험 100’은 이러한 ‘한국적 호랑이 판타지’의 원형을 복원한 기록물이다. 저자 강효백 교수가 40여 년 동안 전국 228개 시군구를 직접 답사하며 모은 100편의 호랑이 전설을 집대성한 것이다. 저자는 부산 범천동, 옛 호랑이 출몰 지역에서 백호의 태몽으로 태어나 ‘문호(文虎)’라는 아명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전북 고창을 비롯해 실제 호랑이 출몰지에서 자라며 수많은 전설을 들었다. 성인이 된 후에는 관광 안내서에도 없는 마을과 산길을 찾아다니며 설화, 민담, 기사 기록을 수집하는 독보적인 작업을 이어 왔다. 이번 책은 그가 평생 모아 온 자료를 하나의 대서사로 구성한 첫 결과물이다. 책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전북·전남, 영남, 충청, 수도권까지 전국 16개 광역에 걸쳐 전해지는 호랑이 이야기를 100편으로 정리했다.
페스트북은 김승학 시인의 ‘슬픈 무뢰배 독서클럽’을 추천 시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김승학 시인의 시집 ‘슬픈 무뢰배 독서클럽’이 페스트북 추천 시집으로 선정됐다 이 책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거나 과장하는 대신 그것이 머물렀던 풍경과 사물을 집요하게 응시하며 보이지 않는 것들을 기록한 시집이다. 시인은 ‘여름의 정서’에서 채 마시지 못한 물 한 잔이 서서히 자기 덩치를 줄여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구르는 돌’에서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 일상의 고독을 감각하며, ‘오렌지 펜스를 위하여’를 통해 칠이 벗겨지고 녹슬어가는 시간을 묵묵히 기록한다. 어린 시절 성당의 종소리를 들으며 자랐다는 작가는 “말로 다 설명되지 않는 세계, 손에 잡히지 않는 감각들을 붙들고 싶어서 이번 시집을 집필했다”고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김승학 시인의 시는 감정을 직접 말하지 않고, 풍경과 사물을 통해 정서의 흔적을 더듬어가는 미학을 보여준다면서 설명보다 여운을, 직접적인 위로보다 깊은 사유의 시간을 원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조용한 침잠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 서점의 한 독자는 ‘요즘 젊은 시인들 시집 느낌이에요. 여백과 침묵과 응시에 대한
좋은땅출판사가 ‘오랜 친구들과 시칠리아’를 펴냈다. ▲ 석 훈 지음, 좋은땅출판사, 272쪽, 1만8000원 이 책은 뜨거운 남쪽 섬의 풍경을 바탕으로, 여행이 관계와 개인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차분하고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저자는 여행 작가이자 라디오 DJ, 교육 기획자로 활동해 온 석 훈이다. ‘길 위에서 배우는 사람’이라는 애칭처럼 다양한 현장에서 만난 사람과 풍경의 의미를 글로 기록해 온 인물이다. 세종FM ‘라디오 집현전’ 진행자로도 친숙한 그는 국내외 여행과 책, 음악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대중과 나눠 왔다. 이번 책은 그가 오랜 친구들과 직접 경험한 시칠리아의 빛과 그림자,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함께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를 담아냈다. ‘오랜 친구들과 시칠리아’는 예순을 앞둔 친구들의 유쾌하고 진솔한 여정을 중심에 둔다. 저자는 ‘한번 제대로 떠나 볼까?’라는 가벼운 한마디가 어떻게 인생의 또 다른 장을 여는 계기가 될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또한 단순한 관광 일정이 아니라 여행이라는 사건으로 관계를 드러내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유머와 따뜻함으로 녹여 내고 있다. 특히 친구들이 공동 통장을 만들고 AI로 여행 로
붉은 완장을 찬 아이들, 그 속에 묻힌 순수의 울음을 생생히 담아낸 소설책이 출간됐다. ▲ 홍소병, 김현선 지음, 246쪽, 2만원 북랩은 최근,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본 전체주의의 민낯을 드러내고 혁명성과 인간성의 반비례를 보여 주는 ‘홍소병’을 펴냈다. 이 책은 중국 문화혁명 시기, 만주 조선인 마을의 어린 소년들이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내몰린 비극의 현장을 생생히 복원하고 있다. 저자는 자료와 구술을 바탕으로, 북만주 두메산골의 초등학생 조직 ‘홍소병(紅小兵)’을 통해 순수와 광기의 교차점을 섬세히 포착했다. 또한 문화혁명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폭풍 속에서 어린아이들이 어떻게 이념의 장식물이자 도구로 이용됐는지를 설파한다. 학교의 교사들이 반동 분자로 몰려 투쟁당하고, 무당과 터주신을 없애며 전통이 무너지는 풍경은 당시 사회의 붉은 광기를 상징한다. 특히 주인공 한수철의 눈을 통해 그려지는 ‘혁명의 놀이’는 어린아이들의 천진함과 체제의 잔혹함이 맞닿는 지점을 날카롭게 드러낸다. 저자는 “이념과 신앙이 인간의 양심을 압도하던 시절, 아이들조차 그 광풍의 일부가 돼 꼭두각시로 전락했다”며 “그 속에서도 인간다움의 흔적을 찾고 싶었다”고 말한다. ‘홍소병’은
화성시민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의 사랑을 받는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의 ‘향남오토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공공 우수야영장 공모에서‘친환경 분야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HU 공사는 2025년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현판식’을 개최하며 그 이름을 다시 한번 알렸다. ▲ 현판식에 참가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판식에는 화성특례시 백영미 문화관광국장, 김명숙 관광진흥과장, HU공사 송태규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식선언, 내빈 축사, 선정 경과보고, 제막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향남오토캠핑장은 ▲친환경 다회용기 프로그램 운영 ▲소방·전기 등 안전 중심의 시설 관리체계 구축 ▲우수한 청결·환경관리 ▲이용객 만족도 제고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공공 우수야영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현판식 이후에는 동절기 대비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념품을 전달하는 ‘2025년 동절기 안전캠페인’과 시설 라운딩이 이어졌다. HU공사 송태규 부사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 야영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과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좋은땅출판사가 ‘서울생활’을 펴냈다. ▲ 손창우 지음, 좋은땅출판사, 180쪽, 1만6800원 이 책은 1977년 부산에서 시작해 서울의 다양한 동네와 해외 도시들을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40년 넘도록 ‘머물렀던 장소들’을 통해 자신의 삶을 재구성한 기록이다.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한 세대가 어떻게 성장하고 흘러왔는지를 보여주는 생활사(生活史)적 가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저자가 살아온 공간의 목록은 곧 시대의 지도이기도 하다. 산복도로의 냄새와 골목의 온기, 80~90년대 부산의 풍경, 대학가의 활력, IMF 이후의 서울, 젊은 시절 건너간 미국의 도시들까지 각 장마다 그 시절을 특징짓는 사회·문화적 정서가 자연스럽게 배어 있다. 특히 스포츠, 학원 문화, 오락실, 독서실 같은 일상의 장면들은 당시 세대가 공유했던 경험을 생생히 불러일으킨다. 저자 손창우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마케팅, 영업, 투자업계를 거쳐 현재는 연세대 경영학과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하와이 패밀리’, ‘바닥을 칠 때 건네는 농담’ 등에서 보여준 특유의 관찰력과 재치 있는 글쓰기로 독자층을 넓혀왔다. 이번 신작에서는 그 유려한 문체가 한층 깊어져 사소한 일상과 개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