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대표 이원근)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여주 친환경 H₂O 당일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여행은 기후 위기 시대에 발맞춰 이동 수단부터 여행지 선정까지 환경 보호의 가치를 우선순위에 둔 ‘청정 관광’ 모델이다. ▲ 승우여행사 여주 기획전 포스터 상품명인 ‘H₂O’는 물의 화학 기호임과 동시에 여주가 가진 역사(History)와 치유(Healing)라는 두 개의 ‘H’, 그리고 청정한 산소(Oxygen)의 ‘O’를 결합해 여주 여행의 핵심 가치를 상징화했다. 이번 상품의 핵심은 친환경 수소버스 도입이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오직 물(H₂O)만 생성하는 수소버스를 타고 여주의 남한강변과 역사적 명소를 이동하게 된다. 여행은 봄 시즌을 만끽할 수 있는 4가지 맞춤형 테마로 운영된다. 여행객들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벚꽃 △트레킹 △산행 △축제·관광 등 4가지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여행 코스에는 여강길, 파사성, 당남리섬, 신륵사, 남한강 출렁다리 등 여주의 대표 명소들이 포함됐다. 특히 5월 초 출발 상품은 ‘제38회 여주 도자기 축제’ 기간과 맞물려 있어 풍성
기아가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 개막을 맞이해 국내 야구팬들을 위한 ‘KBO 디스플레이 테마 시즌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KIA타이거즈 ‘KBO 디스플레이 테마 시즌2’ 기아는 지난해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협업해 첫선을 보여 야구팬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KBO 디스플레이 테마’를 2026 시즌에 맞춰 한층 몰입감을 높인 모습으로 업그레이드했다. KBO 디스플레이 테마는 고객이 차량의 대화면 ccNC 디스플레이(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의 색상과 그래픽을 응원하는 구단에 맞춰 변경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상품이다. KBO 디스플레이 테마 시즌2는 △실사 기반의 선수 이미지 도입 △팀별 차별화 요소 강화 △클러스터(계기판) 변경 범위 확대 등 차량 안에서 응원팀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홈카드(Homecard) 디자인이다. 2025 테마 당시 2D 일러스트 중심이었던 그래픽에서 벗어나 3D 실사 표현을 새롭게 도입해 선수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생동감을 차량 디스플레이 안에 구현했다(※ 단, 표현된 선수 이미지는 실존 선수가 아닌 AI를 활용한 가상 인물임). 또한 기
좋은땅출판사가 ‘Military AI, 전쟁의 미래를 다시 쓰다’를 펴냈다. ▲ 박은석 지음, 좋은땅출판사, 320쪽, 2만1000원 이 책은 AI를 단순한 기술 요소가 아닌, 전쟁의 속도와 의사결정 방식, 국가 안보 패러다임을 재편하는 핵심 변수로 바라본다. 저자는 전장의 중심이 물리적 화력에서 데이터와 알고리즘, 그리고 의사결정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이러한 변화가 군사 전략과 조직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저자 박은석은 33년간 군에 복무하며 국방부·육군본부·교육사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한 군 출신 전문가로, 현재 한남대 유무인융학과 겸임교수와 충남대 AI융합연구소 객원연구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군사 현장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국방 AI의 적용과 발전 방향을 제시해 왔다. ‘Military AI, 전쟁의 미래를 다시 쓰다’는 AI 기반 C4ISR 체계, OODA 루프 단축, 스웜 드론, 인간-무인체계 협업전 등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미래 전장의 모습을 설명한다. 또한 지상·해상·공중·우주·사이버 영역을 하나로 통합하는 AI의 역할을 분석하며, 전장이 다영역 네트워크로 재편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또 이와 함께 자율무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김밥 카테고리 리뉴얼 직후인 지난 3월 11일부터 한 달간 김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1% 상승했다고 밝혔다. 동기간 고객 수 역시 20% 증가하며, 매출과 고객 지표가 동시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GS리테일 제공 GS25는 올해 간편식(Fresh Food) 품질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풀체인지 리뉴얼’을 추진 중이다. 상품의 본질적 경쟁력을 높이고자 원재료 전반의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밥을 시작으로 삼각김밥에 이어 연내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김밥 리뉴얼은 밥과 토핑의 최적의 맛 비율을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 속 재료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토핑 비중을 확대했으며, 맛살·계란 등 핵심 부재료의 공정을 바꿔 식감과 풍미 등을 개선했다. 또한 조미 에센스를 적용해 밥의 감칠맛을 높이고, 참깨와 참기름 사용량을 약 1.5배 늘려 풍미를 강화했다. 현재 총 16종을 대상으로 리뉴얼을 완료했으며, 향후 출시되는 김밥 신상품에도 동일한 품질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GS25는 이번 성과에 대해 고객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품질 개선에 집중한 전략이
좋은땅출판사가 ‘겨울이 지나는 곳에서 한 생이 버티고 있다’를 펴냈다. ▲ 김희숙 지음, 좋은땅출판사, 120쪽, 1만원 이 책은 평생을 치열하게 살아온 한 개인의 역사가 담긴 시집이다. 저자는 자신이 통과해 온 고통과 인내의 시간들을 ‘겨울’이라는 상징적 계절에 투영해 그 혹독한 계절을 버텨내고 마침내 꽃을 피우려는 생의 의지를 담담하게 그려냈다. 단순히 개인의 회고를 넘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이들의 보편적인 슬픔과 기쁨을 관통하는 통찰이 돋보인다. 본문은 저자가 직접 겪은 삶의 편린들을 시라는 그릇에 담았다. 1부와 2부에서는 유년 시절의 기억과 가족에 대한 애틋함 그리고 중년의 길목에서 느끼는 고독과 성찰을 시적 언어로 형상화했다. 3부와 4부에서는 삶의 현장에서 마주한 구체적인 사건들과 그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정직한 필치로 기록했다. 이러한 구성은 독자로 하여금 저자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며 삶의 본질을 반추하게 만든다. 특히 저자는 ‘버티는 삶’의 숭고함에 주목한다. 세월의 무게에 짓눌려 휘청이면서도 결코 꺾이지 않는 민초들의 강인한 생명력을 자연물에 빗대어 표현한 대목들은 읽는 이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다. 화려한 수사보다는 투박하지만 진심이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신제품 체험단 ‘선닭대’ 1기 모집을 시작했다. ▲ 하림 ‘선닭대’ 모집 포스터 두쫀쿠, 얼먹젤리, 버터떡 등 최근 식음료계 유행이 SNS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면서, 새로운 맛과 제품을 가장 먼저 접하고 이를 공유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하림은 신제품을 먼저 경험해 이른바 ‘먹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 당일 신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선닭대’를 운영해 차별화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선닭대’는 이름처럼 하림의 닭고기 제품을 가장 먼저 맛보고 주변에 알리는 ‘선발대’를 재밌게 풀어낸 소비자 체험단이다. 총 50명을 모집하며, 4월 27일까지 하림 자연실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 안내된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5월 4일에 발표된다. 선닭대 1기로 선발된 50명은 하림의 다채로운 신제품을 출시 당일 집으로 배송받으며, 5월 중 신제품 출시 일정에 따라 약 2주간 활동하게 된다. 제공받은 신제품을 직접 조리하고 맛본 과정을 본인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사진과 함께 후기로 남기면 된다. 하림은 올해 신선한 원재료와 뛰어난 맛은 기본, 특별한 콘셉트로 이목을 끄는 신제품들을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공식몰에서 ‘봄 나들이 준비, 써모스와 함께’ 기획전을 진행한다. ▲ 써모스 온라인 공식몰 기획전 ‘봄 나들이 준비, 써모스와 함께’ 포스터 이번 기획전은 키즈 텀블러·도시락·보냉백·아웃도어 등 봄철 야외활동에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했으며, 행사 제품에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실속 있는 구매 기회를 마련했다. 기획전은 유·초등학생 외출 필수 아이템부터 가족 및 커플 나들이,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먼저 키즈 카테고리에서는 아이들의 수분 섭취와 편리한 외출을 돕는 텀블러와 물병 가방을 선보인다. ‘마이 디자인 보틀 원터치 타입 시즌3 커스텀 버전 350ml’는 마개 유닛 1개를 추가로 제공해 나만의 컬러 조합이 가능하며, 초경량 설계로 휴대가 간편하다. ‘스트랩 보틀커버’는 텀블러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크로스로 멜 수 있는 숄더 스트랩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피크닉이나 야외 활동에서도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보온 도시락 세트도 선보인다. 반찬 용기 2개와 보온 용기, 젓가락, 보온백이 함께 구성돼 이동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와 함께 캐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 )이 4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일본 최대 IT 전시회 ‘Japan IT Week Spring 2026(재팬 IT 위크)’에서 안랩의 CPS(사이버물리시스템)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 재팬 IT 위크 2026 안랩 부스 올해 행사에서 안랩은 일본 법인 및 파트너사 ‘미카사 상사’와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OT(운영기술)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안랩 EPS’를 중심으로 OT 환경은 물론 이와 연결된 IT 영역까지 폭넓게 보호하는 통합 CPS 보안 플랫폼 ‘안랩 CPS 플러스’를 전시했다. 일본의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로 인해 OT 대상 공격 증가에 따른 대응 수요가 확대되면서, 제조·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의 부스 방문이 이어졌다. 부스 발표 세션과 제품 시연, 도입 상담 등 안랩이 제시하는 통합 CPS 보안 전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특히 OT 환경에서는 중단 없는 연속적인 시스템 운영 상태를 유지하는 ‘가용성’이 중요한 요소로 강조되는 가운데, 안랩 EPS는 초경량 설계를 기반으로 시스템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면서
광명시가 폭염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구에 에어컨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시는 ‘2026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냉방 부문 지원 대상으로 74가구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한 58가구보다 늘어난 수치로, 시가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한 결과다. 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고효율 벽걸이 에어컨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이 시행한다. 확정된 74가구는 시공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설치를 진행하며, 혹서기 전인 6월 중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시는 난방 부문 지원도 신청받고 있다. 단열공사·창호교체·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예산 소진 전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난방 부문 지원 목표 가구는 111가구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무더위 걱정 없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원에서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대상자 발굴에 더욱 힘쓰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채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탄
경기도가 도민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게 돕는 식생활교육 예산을 기존 3억 6천만 원에서 올해 10억 7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3배 확대했다. 경기도는 1~2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소비 확산 등 식생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취약계층 영양 불균형 문제가 계속되고 있어 이같이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예산 확대에 따라 도는 올해 기존 단순 체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취약계층의 식습관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식생활 교육 정책을 전환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농식품바우처 수급자를 대상으로 집합형 교육, 방문형 맞춤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바우처는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해 정부가 신선 농축산물 구매비를 카드(바우처)로 주는 제도로 소득과 가구 구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32% 이하 수준의 저소득 가구이며 가구 구성 기준은 임산부·영유아·만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가구, 청년(만 34세 이하)이 있는 가구가 포함된다. 도는 저소득층,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교육과 방문 상담을 병행해 생활 속 행동 변화까지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영유아부터
▲ 사진 경기도청 제공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평택항의 핵심 물류 현장을 바다 위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항만안내선’ 운항을 오는 15일부터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항만안내선은 거대한 항만 구석구석을 배를 타고 둘러보며 전문가의 해설을 듣는 해상 견학 프로그램이다. 보안과 안전 등의 이유로 평소 민간인의 접근이 불가능한 자동차 수출입 부두와 거대한 컨테이너 부두, 대규모 물류단지 등을 해상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12~3월 동절기 사업 준비 기간을 거치고 4월부터 운행을 재개하게 됐다. 공사는 올해 운항 재개에 앞서 선박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항로 주변의 안전을 확인하는 한편, 탑승객이 이용할 편의시설 정비 등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모든 사전 준비를 마쳤다. 특히 단순한 관람을 넘어 전문적인 해설이 함께 제공되는 교육형 콘텐츠로 운영, 거대한 수출입 물류가 움직이는 현장을 보며 항만의 역할과 국가 물류 시스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배에 탑승해 평택항을 둘러보길 희망하는 도민은 사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 매주 화~토 1일 2회(오전 10시 또는 오후
경기연구원이 빠르게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대응해 ‘돌봄 생태계’ 구축을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단순히 시설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노인이 살던 집과 지역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주체가 연결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 ‘경기도 돌봄 생태계 현황 및 개선방안: 노인 돌봄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경기도 노인 인구는 약 239만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고령화율은 17.4%로 아직 전국 평균보다 낮지만, 2010년 8.7%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하며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젊은 지역’이 아니라 ‘노인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같은 시기 서울과 함께 전국 노인 인구의 약 40%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돌봄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노인 5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돌봄 종사자 27명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실제 생활 속 돌봄 상황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공적 돌봄 서비스가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돌봄은 여전히 가족이 중심이 되는 구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노인의 경우 배우자 의존도가 높아 고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