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최근 뜨거운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투썸x키티버니포니’ 한정판 굿즈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 굿즈 맛집 투썸플레이스가 최근 뜨거운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투썸x키티버니포니’ 한정판 굿즈를 재출시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월레스와 그로밋’ 등 다양한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하며 ‘굿즈 맛집’으로 자리 잡아왔다. 지난 2월에는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손잡고 특유의 감각적인 패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투썸x키티버니포니’ 굿즈를 선보였으며, 출시 열흘 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SNS에서는 ‘디자인이 너무 귀엽다’, ‘재입고만 기다리고 있다’ 등 열띤 반응이 이어졌고, 이러한 고객 요청에 힘입어 ‘투썸x키티버니포니’ 한정판 굿즈 재출시에 나섰다. 이번에 재출시한 제품은 △투썸xKBP 런치백 세트 △투썸xKBP 버니 쿠션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인 토끼 모티브와 감각적 패턴 플레이를 조화롭게 살린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실용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요노(YONO, You Only Need One)’ 트렌드에 맞춰 인기 라이프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봄 산행을 더욱 안전하게 서포트해 줄 ‘콘트라 액티브 이지 재킷’을 출시했다. ▲ 레드페이스 ‘콘트라 액티브 이지 우먼 재킷’ 이번 2025 SS 중 봄 대표 상품인 ‘콘트라 액티브 이지 재킷’은 ‘쉬운’, ‘수월한’의 의미를 가진 ‘이지(Easy)’에 초점을 맞춰 아웃도어에 필요한 기능들로 누구나 더 쉽고 편안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라는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를 사용한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는 특수 폴리우레탄(Polyurethane)의 극히 얇은 필름인 멤브레인(Membrane)을 접착해 만든 기능성 소재로, 탁월한 방풍과 발수 기능은 물론 투습성까지 뛰어나다. 덕분에 능선길에서 불어오는 바람, 갑작스럽게 내리는 가벼운 봄비 등 변화무쌍한 봄철 산의 날씨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착용하는 이를 위한 세심한 디테일도 눈길을 끈다. 입체 패턴을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후드는 탈·부착할 수 있게 제작해 취향에 따라 착용할 수 있다. 손목 벨크로를 적용해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한낮에는 소매가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할 수
도서출판 니어북스가 에세이 ‘만 권의 책을 읽고 백 권의 책을 쓰다’를 출간했다. ▲ 김병완 지음, 도서출판 니어북스, 1만5200원 # 책을 읽다가 책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마음속 악마가 말합니다. ‘너는 너무나 평범해. 네가 무슨 작가라니! 너는 교사나 해! 너의 밥벌이에 충실해야지!’ ‘그래도 해 보고 싶어.’ 마음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싸웁니다. 천사가 이겼습니다.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4주 차 만에 계약이 되었습니다. 계약 도장을 찍을 때의 기쁨을 잊지 못합니다. # 하루 5권 이상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3주 동안의 치열했던 수업이 끝이 났네요. 2주 차 때 저는 놀라운 체험을 했고, 무엇보다 지금 가장 행복한 것은 책과 더 친해졌다는 거예요. 원래도 책을 두려워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완전 친하다고 할 순 없는 상태였죠… 화요일에 밀양으로 기차 타고 갈 건데 내려갈 때 한 권, 올라올 때 한 권 읽을 거예요. 그 생각만 하면 빨리 기차를 타고 싶어요. ‘독서혁명 프로젝트’는 그야말로 저에게 독서의 혁명을 가져다 줬어요. - 책쓰기·독서법 수업 수강생들의 후기 중 이는 ‘만 권의 책을 읽고 백 권의 책을 쓰다’에 소개
취업 포털 커리어가 신용회복위원회, ITER국제기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전에프엠에스, 한국표준협회, 한국교육방송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국가녹색기술연구소,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등의 채용 소식을 27일 발표했다. ▲ 커리어넷이 발표한 채용 공고 신용회복위원회에서 2025년 신입(일반직)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 △전산 △보훈대상자로 채용 인원은 총 31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2일(수)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ITER국제기구에서 2025년 Korea-ITER 박사후 연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연구분야로 △ITER국제기구 내 과학통〮합, 건설, 공학서비스 본부 등의 주요부서에 근무하는 것이며, 채용 인원은 총 2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16일(수)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 날씨가 다가오는 4월, 곳곳에서 개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만개할 벚꽃을 기다리며, 봄을 즐기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 코치 ‘체인 태비백’(출처: coach) 화사하고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해 줄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코치의 봄 컬렉션을 주목하자. 이번 코치 봄 컬렉션에는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 트렌디한 쉐입으로 코치의 아이코닉한 태비백을 재해석한 아이템들이 포함돼 봄나들이 룩은 물론 데일리 룩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코치 봄 컬렉션을 소개한다.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코치 체인 태비백’ 코치의 ‘체인 태비백’은 올봄 코치가 선보인 아이코닉한 태비백의 새로운 시리즈이다. 소프트 그레인 가죽으로 제작돼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감이 느껴지며, 코치 시그니처 하드웨어와 체인 디테일로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세 가지의 탈부착형 스트랩이 있어 토트, 숄더, 크로스바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허니 브라운, 초크, 세이지 등 봄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컬러와 세련된 체인 디테일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봄 패션을 완성하는데 제격이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슬랙스를 매치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불안감을 느끼는 이들이 가장 많은 직무는 건설직, 보건·의료직, 연구·개발직 등이었다. ▲ 벼룩시장이 직장인 1224명을 대상으로 ‘직무 불안정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직장인 1224명을 대상으로 ‘직무 불안정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9.0%가 ‘현재 직무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31.7%, ‘불안감을 느끼고 있지 않다’는 응답은 9.3%로 나타났다. 직무별로 살펴보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응답자의 비중은 △건설직(78.6%) △보건·의료직(69.2% △연구·개발직(67.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금융직(26.1%) △교육직(48.7%) △사회복지직(50.0%) △생산직(51.6%)의 경우 상대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이들의 비중이 낮았다. 불안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낮은 급여(22.3%)’였다. △나이에 영향을 받는 직업이라서(16.4%) △비전이 불확실한 직업이라서(13.5%) △워라밸이 좋지 않은 직업이라서(12.6%) 등의 답변도 높은 응답률
본격적인 봄 골프 시즌을 위한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4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경기 불황의 침체 속에서 골프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18회 JTBC GOLF·더골프쇼 서울 시즌1’에 벌써부터 골퍼들의 관심이 뜨겁다. ▲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4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골프박람회 ‘제회 JTBC GOLF·더골프쇼 in 서울 시즌1’을 개최한다 JTBC GOLF와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는 ‘더골프쇼’는 전국구 유일의 골프 전문 박람회로 골프클럽, 골프웨어,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스크린 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 출동해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입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25년 신제품과 함께 초보자, 숙련자 관계없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장비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봄 골프 시즌을 준비하는 골프인들의 이목을 끌만한 새로운 제품과 이월상품 등을 특가로 구매할 수 도 있다
AI 창작 콘텐츠 플랫폼 ‘AI 크레타(https://AICreta.com)’가 3월 26일 정식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AI가 창작한 철학, 역사, 문학, 예술 등 인문학 콘텐츠를 한데 모아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인문학 아카이브다. ▲ ‘AI 크레타’에서는 인공지능이 창작한 철학, 역사, 문학,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AI 크레타’를 운영하는 서치마스터 전병국 대표는 “생성형 AI의 창작 능력이 어디까지 도달했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특히 인문학이라는 인간 고유의 사고 영역에서 AI가 어떤 사유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실험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사이트에 수록된 모든 콘텐츠는 최신 AI 기술들을 활용해 생성됐으며, 기존의 학문적 분류 체계가 아닌 AI적 시각에서 재해석된 새로운 범주로 구성돼 있다. 사용자는 ‘사유’, ‘시간’, ‘언어’, ‘상상’, ‘존재’, ‘대화’ 등 여섯 개의 주요 카테고리를 통해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AI 크레타’에는 다양한 형식과 주제를 넘나드는 콘텐츠가 수록돼 있다. ‘인간의 무의식과 AI의 환각은 비슷한 것인가?’와 같은 도발적인 철학 에세이부터 ‘모든 사람은 예
AI가 업무를 대신해주는 시대, 이제는 일하는 방식도 ‘창의적으로 게을러져야’ 할 때다. ▲ ‘커서 AI 트렌드&활용백과’ 표지 “어려운 일을 시킬 때는 게으른 사람에게 맡긴다. 더 쉬운 해결책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의 유명한 이 말이 2025년 현재 놀랍도록 구체적인 형태로 실현되고 있다. 미국 MIT 출신의 20대 개발자들이 만든 혁신적인 AI 툴 ‘커서 AI(Cursor AI)’가 그 주인공이다. 이 AI는 단순히 코딩을 도와주는 개발 도구를 넘어 ‘누구나 말로 명령만 하면 원하는 웹서비스나 도구를 만들어주는’ 꿈같은 기술이다. 그리고 그 ‘커서 AI’의 실용적 활용법을 담은 국내 최초의 바이브 코딩 활용서가 나왔다. 바로 ‘커서 AI 트렌드&활용백과’(스마트북스)다. 코드 한 줄 몰라도, 복잡한 기술 스택을 몰라도 이제는 누구나 ‘사람의 말’만으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내가 만들고 싶은 걸 말로만 설명하면 끝… 프롬프트만 잘 써도 개발자 못지않은 생산성 이 책은 단순한 도구 사용법을 넘어 ‘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반복적인 일은 AI에게 맡기고, 우리는 창의적인 문제 정의와 해결책 구상에 집중하라는
삼성SDS는 26일 잠실캠퍼스에서 ‘글로벌 공급망 혼란의 해법, 데이터 기반 물류 혁신’이란 주제로 ‘첼로스퀘어 콘퍼런스 2025(Cello Square Conference)’를 개최했다. ▲ 삼성SDS 물류사업부 오구일 사업부장(부사장)이 26일 진행된 ‘첼로스퀘어 콘퍼런스 2025’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에 구현된 분석형 AI를 활용한 ‘출항일 및 도착 예정일 예측 (Predictive ETD & ETA)’이나 ‘환적 및 하역 항구 이슈 조기 감지’ 등 더욱 정교해진 서비스와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시황 정보 및 분석 리포트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삼성SDS는 이 자리에 화주와 이커머스 셀러, 파트너사 등 업계 관계자 등 600명을 초청해 글로벌 정세의 변화와 시장 트렌드, 공급망 리스크 해결을 위한 디지털 전환 해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은 △지정학적 리스크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정책 △글로벌 해운동맹 재편 등 항공 및 해상 물류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공급망 혼란의 시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
AX 전문기업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생성형 AI 기반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 사진 LG CNS 제공 LG CNS는 26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Microsoft AI Tour in Seoul)’에 참가해 제조·금융 등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이용한 혁신 사례를 선보였다. 전시 부스를 마련한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1]’을 활용해 기업들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컨설팅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전 세계 60개 도시를 순회하며 AI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서울 행사에서는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과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방법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LG CNS는 이날 행사에서 제조기업 A사의 제품 설계 업무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반의 검색 지능화 서비스를 도입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직원들이 업무 중 문제가 발생하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채팅창에 질의하면, 생성형 AI가 제품 설계 지침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되면서 산불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예정됐던 1인 시위를 중단하고,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찾았다. 김 지사는 도의 산불 예방 상황과, 경북지역 산불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 26일 오전 수원남부소방서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오전 8시 30분경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찾아 “희생자들과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위로 말씀드리고, 희생되신 분들에게는 명복을, 부상자들은 빨리 쾌유하기를 빈다”며 “국가소방계획 3차 계획까지 동원돼서 최선을 다해서 산불 진압에 큰 도움을 줬다고 한다. 특히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동원돼서 이렇게 애써준 경기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강풍으로 어느 쪽으로 번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특히 소방대원들 안전 관리에 힘을 써주시기 바란다”며 “오면서 경북지사님하고 통화를 했는데 아주 상황이 안 좋다는 말씀을 하셔서 마음이 아팠다. 혹시 더 많은 소방 동원이 필요하면 추가로 좀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기 바란다. 국가 비상사태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