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연구원(원장 박철수)은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와 화성시 시정 관련 정책연구 및 공공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협약식 모습 이번 협약식은 7월 23일(화) 수원대학교 접견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본 행사에는 화성시연구원 박철수 원장과 수원대학교 임경숙 총장을 비롯한 두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화성시정 연구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상호지원, ▲화성시 발전을 위한 공동활동 및 인적교류 활성화, ▲공공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연구 지원 활동, ▲협약기관이 보유한 연구·교육 인프라 상호활용, ▲융합 연구를 위한 교류 활성화,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탄소중립·기후변화 등 연구 교류 및 지원 활동 등 이다.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은 “화성시연구원과 수원대학교가 화성시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 공공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지원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수원대학교와 함께 탄소중립·기후변화 등 화성시가 당면한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레고랜드 호텔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언빌리버블 풀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고랜드 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텔 풀(POOL)캉스와 여름 물놀이존 워터메이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언빌리버블 풀(FULL & POOL)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언빌리버블 풀 패키지는 여름시즌 한정으로 운영하는 워터메이즈 이용권 및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을 투숙인원 전원에게 증정한다. 레고랜드는 장난꾸러기 꼬마 해적단이 점령한 해적선 컨셉을 바탕으로 총 2,750평 (9,090m2) 규모의 복합 구역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Pirates Party Plaza)’와 함께 워터메이즈를 올 여름 새롭게 오픈한 바 있다. 일반 워터파크와는 다른 매력으로 어린이들은 물놀이장 내 준비된 다양한 장애물들을 피하며 무더위를 잊고 수중 모험을 떠나게 된다. 또한, 레고랜드 호텔만의 프리미엄 레고 테마 객실 중 프렌즈, 파이러츠, 킹덤, 닌자고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하여 1박 투숙이 가능하며, 1박을 기준으로 하여 자동으로 비눗방울이 나오는 버블완드 2개가 랜덤 색상으로 증정된다. 해당 패키지에는 최대 5인 기준(성인 2인, 어린이 3인) 모든 투숙객 대
▲ 사진 K2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편안한 착용감의 슬리퍼 '헬시온'을 출시한다. K2 '헬시온'은 발바닥과의 밀착도를 높이는 입체 풋베드 설계로 장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풋베드 내부는 고탄성 화학 소재로 충격 흡수가 뛰어난 EVA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쿠션감이 뛰어나다. 가벼울 뿐 아니라 일체형 몰드형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캠핑, 바캉스, 일상 등 다양한 활동에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라이트 베이지, 그레이, 네이비, 라이트 블루 등 4가지 컬러로 가격은 4만 5천 원이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K2 헬시온 슬리퍼는 여름 바캉스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다양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에게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 (재)광명문화재단 제공 (재)광명문화재단(이사장 박승원)은 광명시 시민 문화 공간 ‘예술공간 광명시작’ 확장 공사를 마치고 19일(금)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재개관식은 이케아 광명점 P1층에 위치한 예술공간 광명시작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 줄리 이케아 광명점 점장 대행 등 내빈과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예술공간 광명시작은 광명문화재단, 광명시, 이케아 광명점 협업으로 이케아 광명점에 조성된 열린 문화 공간으로, 지난 5월 더 많은 시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연면적 53㎡에서 130㎡로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해 조성을 완료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박승원 광명시장과 어연선 대표이사와 줄리 이케아 광명점 점장 대행이 유리창에 서명을 남기는 ‘서명 퍼포먼스’를 선보여 협력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올해 확장된 공간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명시 내 공방, 텃밭, 카페 등 매력적인 문화 공간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와 지역 작가를 초대해 작품전을 선보이고, 예술공간 광명시작 공간을 대상지로 한 공모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광명문화재단 어
보다 더 다양한 한화시스템의 AESA 레이다(능동위상배열 레이다,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Radar)가 개발·수출될 전망이다. ▲ 왼쪽부터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와 루카 피콜로(Luca Picollo) 레오나르도 항공사업부문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22일(현지시간) 영국 판버러 국제에어쇼 전시에서 글로벌 항공우주·방산 기업 레오나르도(Leonardo S.p.A.)와 ‘공랭식(空冷式) AESA 레이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공랭식 AESA 레이다 개발사인 한화시스템은 레오나르도와 함께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랭식 AESA 레이다 기술을 고도화하고 △경공격기 △소형 정찰기 △각종 무인기까지 탑재 가능한 다양한 AESA 레이다 라인업을 확보해 수출 시장 다변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전 세계적으로 미래 군은 유무인 복합 체계 운용을 통해 아군의 생존성을 보장하고 전투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하며, 무인 체계의 필요성이 적극 대두되고 있다. ‘공랭식(空冷式) 기술’은 발열이 큰 레이다를 공기만으로 냉각해 기존의 수랭식(水冷式)과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전국 경로당에 안마의자 납품 계약을 전년비 36% 확대해가며 ‘액티브 시니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팔콘SV’ 바디프랜드의 올 상반기 국내 기관·단체 대상 안마의자 납품 계약이 전년비 약 17% 증가한 수치를 보인 가운데, 특히 경로당 수주 실적은 큰 폭으로 늘어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납품을 달성했다. 이는 B2B 영업 측면에서 관공서, 학교, 경찰서/소방서, 경로당에 이르기까지 고객 접점을 점진적으로 발굴해낸 결과로, 가정의 달이었던 5월에는 작년 대비 경로당 수주를 2배까지 늘리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 상반기 계약 체결을 통해 경기, 강원, 충북 지역 경로당에 바디프랜드 인기 안마의자가 다수공급됐다. 이 중에는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첫 헬스케어로봇인 ‘팬텀로보’와 미니멀 사이즈의 콤팩트형 헬스케어로봇인 ‘팔콘SV’가 포함돼, 활동량이 많은 시니어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향후 각 지역 경로당에 안마의자 납품을 더욱 확대해나가며, ‘액티브 시니어’ 대상의 건강관리 문화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과거에는 안마의자 핵심 소비층인 시니어 연령대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4년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을 수상했다. ▲ 2024년 인간공학디자인상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올해로 24번째를 맞은 국내 인간공학적 설계 분야의 최고 권위상으로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 품질 △안정성 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해 시상한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물걸레 일체형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은 ‘특별상(Special)’을 수상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식재료를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이 탑재됐다. AI 비전 인사이드는 냉장고에 넣고 빼는 식재료를 자동으로 인식해 관리해 줄 뿐만 아니라 보관 중인 식재료를 기반으로 레시피를 추천해 주고, 사용자가 보관 기한을 설정해 두면 기한이 임박했을 때 알림을 줘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비스포크 AI 콤보’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기억으로 기록하다’라는 주제로 지역음식 기록화 사업 연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한식진흥원이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기억으로 기록하다’ 기획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식진흥원은 사라져 가는 지역음식 보전 및 전승을 위해 구술채록 등 자료 수집을 통한 콘텐츠 DB구축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역음식 기록화 사업은 인구고령화와 인구소멸 현상 등으로 점차 사라져 가는 지역음식을 기록하고, 지역의 음식관광을 활성화하고자 2023년 신규사업으로 기획됐다. 첫 번째 사업지역은 문화변동과 산업개발이 가장 활발한 서울·경기·인천 지역이며, 지역음식 영상 35건과 사진 3000장을 DB로 구축했고, 보고서를 발간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전시는 크게 4개 섹션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 섹션은 지역음식 기록화 사업의 목적과 의의에 대해서 소개하며, 35개의 음식 만드는 과정을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두 번째 섹션은 선별한 8명의 제보자의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세 번째 섹션에서는 한식진흥원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체험 섹션에서는 냉면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한여름 밤의 꿈같은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여름 심야책방’을 연다. ▲ 라한셀렉트 경주의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 ‘심야책방’은 라한호텔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의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 인기 작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북토크 이벤트다. 라한호텔은 지난해 가을 처음 선보인 ‘심야책방’의 낭만을 이어가고자 올해는 ‘여름 심야책방’을 준비했다. 잠 못 드는 여름밤, 좋아하는 작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다. 라한셀렉트 경주 1층에 자리 잡은 ‘경주산책’은 마음, 철학, 식사 등 일상 속 다양한 테마에 맞춰 구성한 상품과 도서를 통해 지적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평소에도 북토크, 키즈프로그램, 아트웍 협업 전시 등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27일 토요일 밤 9시에는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 ‘제철 행복’·‘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의 김신지 작가, 8월 9일 금요일 밤 9시에는 ‘나의 돈키호테’·‘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가 찾아온다. 책을 주제로 한 작가의 강연뿐만 아니라 평소 저자에게 궁금했던 부분을 묻고 답하며 자유롭게 이야기
▲ 농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 협약식 (사진 농심 제공) 농심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사우디아라비아 시범온실 조성 및 운영)’에 선정, 22일 농심 본사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구축 및 운영해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중동 현지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농심은 2022년 11월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수출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MOU를 체결하며 꾸준히 중동 스마트팜 진출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국 스마트팜 기업을 대표해 중동 현지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스마트팜 기술력을 선보이게 된다. 농심은 중소기업 3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컨소시엄은 시설구축과 사업운영을 총괄하는 농심과 함께 온실운영과 작물 재배기술 이전을 담당하는 ‘에스팜’, 스마트팜 관리 AI로봇 기업 ‘아이오크롭스’, 스마트팜 플랜트 정보기술기업 ‘포미트’로 구성됐다. 농심은 2025년 말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지역 약 4000㎡ 부지에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운영을 맡게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샘표 우리맛 공간’이 우리맛의 가치와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 핀란드언니 유튜브 갈무리 샘표는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울 중구 본사 1층에 우리맛 공간을 마련하고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식생활을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쿠킹클래스가 꾸준히 열리는 가운데, 최근엔 외국인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22일 유튜브 ‘핀란드언니’ 채널에 핀란드 인기가수 로빈 파칼렌(Robin Packalen)이 샘표 우리맛 공간에서 한식 요리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봄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처음 방한해 3개월 정도 머물렀던 로빈 파칼렌은 한국에 정착한 핀란드인 유튜버 로타와 함께 샘표 우리맛 공간을 찾아 김치볶음밥과 겉절이, 불고기 등을 직접 만들고 맛보았다. 핀란드에서 요리쇼 진행자로도 활약 중인 로빈 파칼렌은 이홍란 샘표 우리맛 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요리하며 한식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해외로 수출되는 샘표 캔김치를 활용해 순식간에 김치볶음밥을 만들고 한국식 팬케이크 김치전도
해냄에듀가 ‘도덕적 시민의 눈으로 세상 읽기’ 개정판을 출간했다. ▲ 2022 개정 ‘도덕’, ‘현대사회와 윤리’ 교과서에 맞춘 24개의 사회 이슈와 논쟁 ‘도덕적 시민의 눈으로 세상 읽기’ 전국도덕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사회의 도덕적 이슈를 청소년의 관점에서 쉽게 풀어 쓴 학교 밖 교과서 청소년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적 호기심을 키우려면 먼저 질문과 토론에 익숙해져야 한다. 질문은 교실에 활기를 불어넣는 ‘수업의 꽃’이다. ‘질문 안 하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이 있는 반면에 ‘질문 안 하면 바보’라는 말도 있다. 우리는 ‘질문 안 하면 바보’가 되는 세상을 살아야 한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을 세상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질문에 친숙해지게 할까?’,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열띠게 토론하면서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전국도덕교사모임 선생님들이 함께 머리를 맞댄 결과물이다. 이 책은 총 2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양심, 공익과 권리, 국가와 시민, 차별과 혐오, 환경 등 우리 사회의 첨예한 이슈를 도덕 윤리 이론에서 설명하고, 또 의문을 제기한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행복,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