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7월 26일 개관을 기념해 24일 오픈 특별할인 티켓을 판매한다. ▲ 뮤지엄엘 개관전 포스터 뮤지엄엘은 미디어아트, 순수 미술, 이색·테마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와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뮤지엄엘이 위치해 있는 인천 상상플랫폼은 1978년 건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폐곡물창고를 새롭게 재탄생시킨 곳으로 과거의 산업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생한 대표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인천역,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이번 뮤지엄엘의 개관을 통해 인천의 문화 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총면적 7227㎥(약 2200평) 규모의 뮤지엄엘은 △미디어아트, 순수 미술 등 기획 전시와 아트샵을 선보이는 1관 및 2관 △이색·테마 전시나 팝업·이벤트를 선보이는 3관 △스펙타클한 미디어 연출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라운지 △강연·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세미나실 △F&B 매장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공간 등으로 구성돼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3개의 전시관은 미디어아트를 통해 다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트래블라이크가 전 세계 여행자의 인생 휴양지 발리의 가장 최신 정보만을 담아 ‘팔로우 발리’를 출간했다. ▲ 트래블라이크 ‘팔로우 발리’ 표지 에메랄드빛 바다에서의 휴식과 서핑, 이색적이면서도 혀가 춤추는 즐거운 식도락, 웰니스의 성지에서 요가와 명상으로 채우는 힐링, 발리만의 유니크한 사원 탐방까지. ‘팔로우 발리’가 발리에서 꿈꾸는 모든 여행 버킷 리스트를 공개한다. 이 책은 오랫동안 발리 여행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차곡차곡 쌓은 로컬 정보와 요즘 여행자의 마음을 들썩이는 인기 명소 등 발리를 구석구석 취재하며 발견한 알짜배기 여행 정보만을 집대성해 소개한 정수다. ‘팔로우 발리’는 저자가 출간 직전까지 발리에서 생활하며 책에 수록한 모든 장소를 제집 드나들 듯 찾아가 확인하고, 현지 인프라를 통해 데이터를 검증했다. 발리 핵심 여행지인 우붓, 스미냑 & 짱구, 꾸따 & 레기안, 울루와뚜 & 짐바란의 관광 정보는 물론이고 저마다 다른 매력의 발리 해변을 다양하게 즐기는 법, 오직 발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개성 있는 맛집 탐방, 인기 나이트라이프와 마사지 스폿까지 알차게 소개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발리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전통문화산업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2024 전통문화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전문가 교육과정 ‘전통가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 ‘2024 전통문화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전문가 교육과정 ‘전통가온’ 모집 모스터 오는 8월 12일까지 모집하는 전문가 과정 ‘전통가온’은 ‘전통문화로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전통문화를 이끌어가는 10년 이상의 전문가(전통문화 분야의 CEO, 임원, 공공기관 단체장, 교수 등) 약 20명을 모집해 △전통문화 정책 및 기술동향 △전통문화와 경영관리 △전통문화 트렌드 및 마케팅 △전통문화 유통분석과 판로개척 사례 등 문화산업 간 협업을 만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전통가온’ 과정에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간 해외 문화탐방으로 일본 기후현과 아이치현을 방문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2014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30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전통종이 ‘미노와시(美濃和紙)’의 현대적 활용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일본의 고요(古窯. 옛 도자기 가마) 세토야끼(瀨戶燒) 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공진
한화시스템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호주 퍼스(Perth)에서 열리는 ‘해양방산전시(IODS, Indian Ocean Defence & Security) 2024’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함정 역량을 선보인다. ▲ 한화시스템이 호주 IODS 전시에서 한국형 구축함(KDDX) 통합마스트(I-MAST)를 선보이고있다 한화시스템은 IODS에서 통합 전투체계(ICS, Integrated Combat System)와 한국형 구축함 통합마스트(KDDX I-MAST) 등 함정의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장비들을 전시한다. 특히 한화오션과 함께 부스를 꾸려 양사 시너지를 앞세우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해양기술 역량 또한 과시해 호주 함정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내 유일 함정전투체계 공급… 통합형 전투체계로 글로벌 시장 도전 국내 유일 함정전투체계 전문기업인 한화시스템은 미래형 함정에 요구되는 다양한 탑재 장비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함정 통합솔루션인 ‘통합 전투체계’를 선보인다. 통합 전투체계(ICS, Integrated Combat System)는 △통합제어장치(ECS, Engineering Control System) △통합함교체계(IB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광명 문화예술 기반 민간 공간 발굴 활성화 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8월 9일부터 31일까지 예술공간 광명시작(이케아 광명점P1)에서 개최한다. ▲ 2023년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관내 민간 공간이 시민에게 일상의 재발견과 관계의 즐거움을 주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기발랄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통해 문화공간과 시민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공간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고자 전시, 체험, 공연, 판매 등 공간의 특색에 맞는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이번 '생기발랄 문화의집' ‘팝업스토어(POP-UP STORE)’는 23개 공간 통합 전시, 생기발랄 이벤트, 릴레이 공간별 프로그램 운영, 마지막 진행일인 8월 31일 토요일에는 ‘생기발랄 프리마켓’을 진행하여 13개 공간의 대표 상품(판매물, 창작물)을 판매하는 시간을 가진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체험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7월 24일(수)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문의:
▲ 경기남부 문화재단 홍보 협력 MOU 체결식 현장 사진 (사진 광명문화재단 제공)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7월 23일 경기남부 문화재단과 권역 홍보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 및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엔 광명문화재단 외 7개 문화재단(김포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과천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오산문화재단)이 참여하여 향후 홍보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의지를 다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보협의체 정기 회의를 통한 홍보 실적 및 발전 방향 토의 ▲기관 주요 행사 상호 참석 및 기관별 홍보 채널을 활용한 사업홍보물 상시 게시 협조 ▲각 기관의 네트워크 및 공동 주최를 통한 온라인 행사 및 이벤트 개최 등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8개 기관이 함께 노력한 점이 고무적이며, 꾸준히 광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변화와 혁신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기획홍보팀 02-2621-8885)
‘계면활성제 대체용 식물성 조성물 제조기술’로 생활화학제품의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미산이앤씨가 선보인 첫번째 제품 ‘순식물성 세탁세제 제로너스’가 ‘올해의 녹색상’을 수상한다. ▲ ‘제로너스’ 1리터 ▲ ‘제로너스’ 카탈로그 올해의 녹색상은 소비자의 녹색구매를 유도함으로써 기업의 녹색상품 생산을 독려하고, 녹색상품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orea Green Purchasing Network)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상품의 환경개선 효과를 전문가 위원회의 검토와 자문을 거쳐 소비자가 직접 체험·평가한 후 투표로 선정하는데, 상품성뿐만 아니라 상품의 전체 과정에서 환경성을 고려해 환경개선 효과를 심사한다. 녹색상품이란 상품의 원료 채취·원료 가공·제조 과정이 포함된 생산 과정과 유통 과정, 상품을 사용하는 소비 과정, 사용 후 폐기 및 처분 과정까지의 전 단계에 걸쳐 기존의 상품 또는 경쟁 상품보다 적은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하며 인체와 자연에 영향이 적거나 없는 상품을 의미한다. 제로너스 세탁세제는 식물지방산과 식물성 미생물을 자연적으로 복합중화해 제조돼 원료 채취, 원료 가공 및 제조 과정이 저탄소 공정이며, 소비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열대야 속 숙면을 위한 수면환경 조성법을 소개했다. ▲ 이브자리 냉감 침구 ‘쿨링미’ 올여름 서울에선 기상 관측을 시작한 117년 만에 가장 이른 열대야가 관측됐고, 최근에는 밤 최저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역대 최고 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 장마가 끝난 뒤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수면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부소장은 “숙면을 위한 기본 조건은 몸속 체온이 떨어지고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돼야 한다”며 “열대야에도 숙면을 위해선 이러한 요건이 충족될 수 있도록 온습도부터 조명, 소리까지 알맞은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는 △침실환경 최적화 △체질별 냉감 침구 선택 △여름 침구류 세탁 및 관리 등 한여름 밤 숙면을 위한 수면환경 조성 팁 3가지를 전했다. 먼저 덥고 습한 열대야엔 침실을 섭씨 25도 전후, 습도 50% 전후로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은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취침 후 1~2시간 뒤에 꺼질 수 있도록 타이머를
미네소타 컨템퍼러리 앙상블(MCE)의 정기연주회 ‘현대음악의 밤’이 오는 8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 미네소타 컨템퍼러리 앙상블 정기연주회 ‘현대음악의 밤’ 포스터 미네소타 컨템퍼러리 앙상블(MCE)은 현대음악의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다채로운 앙상블을 통해 현대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미네소타 음악대학(University of Minnesota) 출신의 전문연주자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다. 이번 정기연주회도 그들의 활동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작곡가 최자영(강남대 교수)의 창작 신작 ‘추억이란’의 초연을 비롯해 8 Hands·2 Pianos, 플루트 3중주, 피아노 3중주, 성악 연주에 이르기까지 총 15명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편성으로 시대·장르를 구분 짓지 않는 폭넓은 연주 영역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현재 미네소타 음악대학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혜영(숙명여대 교수)은 이번 공연에 대해 “MCE의 설립 취지는 모교의 모토인 ‘Driven to Discover (발견의 추구)’를 음악예술 분야에서 구현하는 것이다. 이에 모든 회원들이 익숙함을 넘어 새로운 분야로 음악계의 지평을 넓히는 데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KT와 함께 SMART-X LAB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으로 ‘CES 2025’ 혁신상 수상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 SMART-X LAB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모집 포스터 SMART-X LAB은 2017년부터 KT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CES 2025’ 혁신상 수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CES 2025’ 혁신상 수상 지원을 위해 △영문 컨설팅 △혁신상 신청비 등을 지원하며, 수상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역대 수상자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CES 혁신상 신청 예정인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CES 혁신상의 필수요건을 충족하는 스타트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7월 23일(화)부터 8월 5일(월) 13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입주 지원 △연계사업 추천 △TIPS 검토 △IR 지원 등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과 네덜란드 왕립 항공우주센터(이하 NLR, Netherlands Aerospace Centre / CEO Michel Peters)가 ‘FA-50 공랭식 AESA 레이다 비행시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비행시험이 완료되면 국내 최초의 FA-50용 공랭식 AESA 레이다의 즉시 탑재가 가능해, 차별화된 수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 2023년 ADEX에서 전시한 LIG넥스원의 FA-50용 공랭식 AESA 레이다 현지시각 23일 영국 판보로 에어쇼 2024(Farnborough Airshow 2024, 7.22~26)에서 개최된 양사간 ‘FA-50 공랭식 AESA 레이다 비행시험’ 착수를 위한 MOU 체결식에는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이사, 최종진 미래전장사업부문장과 NLR 미쉘 피터즈(Michel Peters) CEO, 푸아드 가더(Fouad Gaddur) 항공우주사업개발 이사(Director Business Development Aerospace Systems)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NLR은 1919년 설립된 국영 방위산업기관으로, 100여년간 네덜란드 공군과 협력하며 항공우주분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8월 출시를 앞둔 신차 ‘액티언(ACTYON)’의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 데 이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와 실내 이미지를 24일 공개했다. ▲ KG 모빌리티가 공개한 신차 ‘액티언’ 슬림&와이드 인테리어(블랙·레드) 지난 15일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며 사전 예약 첫날 1만6000대를 돌파,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신차 ‘액티언’이 사전 예약 1주일(22일 오전 9시 기준)만에 3만5000대(3만5237대)를 넘어선 가운데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와 실내 디자인까지 공개했다. ‘액티언’은 다이내믹한 쿠페 스타일의 스타일리시한 도심형 SUV로,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과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가방) 4개를 적재하고도 여유로운 러기지 공간을 자랑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KGM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한 ‘스타일리시&다이내믹’ 외관 스타일에 맞춰, 와이드한 공간감과 심플한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Slim&Wide(슬림&와이드) 콘셉트의 인체공학적 설계에 고급스러움과 하이테크 감성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