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하루 한 장 슬로리딩 3’을 펴냈다. ▲ 김민정 지음, 좋은땅출판사, 124쪽, 1만6800원 이 책은 이현 작가의 단편소설 ‘고양이의 날’을 하나의 텍스트로 삼아 한 문장씩 천천히 읽고 질문하며 사고를 확장하는 ‘슬로리딩’ 교육 철학을 실천하도록 설계된 문해력 학습서다. 정답을 찾는 독해를 넘어 생각하며 읽는 힘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자 김민정은 25년간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쳐 온 교육 실천가로, 현재 경상남도 중등 수석교사로 활동하며 슬로리딩을 적용한 수업을 현장에서 꾸준히 실험해왔다.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하루 한 장 슬로리딩 3’은 이러한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구조화된 실전형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책은 소설의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구조에 맞춰 총 23차시로 구성돼 있다. 각 차시는 단어 탐구, 인물 분석, 예측 읽기, 질문 만들기, 장면 묘사, 샛길 활동, 토론과 글쓰기로 점층적으로 확장된다. 학습자는 텍스트를 빠르게 소비하지 않고, 의미를 천천히 구성하며 사고의 깊이를 쌓아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샛길 활동’은 이 책의 핵심적인 특징이다.
비즈니스북스가 큰돈 들이지 않고 지갑을 열어줄 80가지 마케팅 기술을 담은 ‘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를 출간했다. ▲ 비즈니스북스 ‘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 표지 누구나 자신만의 아이템을 ‘팔’ 수 있는 시대다. 그런데 같은 제품, 브랜드를 팔아도 더 높은 매출을 끌어오는 이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국내 유일 ‘세일즈 작가’ 타이틀로 수백 업종, 수천 개 이상의 유무형 상품을 컨설팅했던 황현진 저자는 수만 명의 사람을 만나며 한 가지 확신을 얻었다. 잘 파는 사람과 못 파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그들이 쓰는 ‘한 문장’에 있다는 것이다. ‘3kg 감량해 드립니다!’와 같은 뻔한 문장보다 ‘통닭 세 마리가 빠져나갑니다!’와 같이 고객의 머릿속에서 구체화되는 한 문장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기 더욱더 쉽다. ‘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는 황현진 저자가 엄선한 잘 팔리는 문장의 패턴을 단계별로 나누어 누구나 읽자마자 당장 써먹을 수 있도록 담아냈다. 어려운 이론이나 추상적인 조언 따윈 없다. 오직 현장에서 검증된 ‘팔리는 문장’을 만들기 위한 솔루션을 담았다. 1인 셀러, 개인 자영업자, 마케터, 영업인은 물론 팔고자 하는 것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이 책이
서울교방 방주(대표)인 김경란 선생으로부터 20여 년간 수련을 하고 있는 50대 춤꾼 6인의 해석과 관점을 투영해 선보이는 ‘서울교방 6인전 : 공화(空花) - 허공에 핀 꽃’ 무대가 서울남산국악당 공동기획 공연으로 오는 3월 13일(금)~14일(토)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선보인다. ▲ 서울교방 6인전 ‘공화(空花) - 허공에 핀 꽃’ 포스터 공(空)은 심(心)으로, 화(花)는 신(身)으로 전제하고 심신(心身)의 상호작용을 인(人)이라 하여 심신의 상호작용은 춤과 춤꾼 그 자체인 공화(空花)로 귀결한다. 이번 공연은 공화(空花)를 춤과 춤꾼 그 자체로 규정하고 춤꾼 6인의 심(心)에 강조점을 둬 50대 중년의 삶의 희로애락을 지나고 견뎌오면서 지켜온 춤에 춤꾼 6인의 개인별 해석과 감정을 더해 다른 느낌의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란에 의해 변화·발전된 세 해어화(김수악·조갑녀·장금도)의 대표 레퍼토리들로 구성된 ‘공화(空花) - 허공에 핀 꽃’은 동일한 순서, 음악, 의상으로 고정불변인 것이 전통이라는 답습에 치중된 사고를 배제하고자 자신들만의 현재적 관점의 심법(心法)을 투영해 무대를 구성한다.
좋은땅출판사가 ‘김 변호사의 부동산법 상식’을 펴냈다. ▲ 김종운 지음, 좋은땅출판사, 256쪽, 1만9000원 이 책은 집을 사고팔거나 전·월세 계약을 앞둔 순간 누구나 마주하는 불안과 의문에 대해 변호사이자 금융·부동산 현장 전문가가 명확한 기준으로 답하는 실용서다. 법 조항의 나열이 아닌 실제 거래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저자 김종운 변호사는 금융투자회사와 공공기관에서 법무·준법·금융소비자보호 업무를 담당해 온 실무가다. 변호사, 증권분석사, 공인중개사 자격을 모두 갖춘 그는 법과 금융, 부동산이 만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실제 분쟁과 손해의 구조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해왔다. 이 책은 그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법을 조금만 알았더라면 피할 수 있었던 손해’에 집중한다. ‘김 변호사의 부동산법 상식’은 부동산 거래 전 과정을 여섯 개의 장으로 나눠 설명한다. 등기부등본 읽는 법, 매매·임대차 계약서의 핵심 문구, 계약금과 잔금의 법적 의미, 전세보증금을 지키는 방법, 분양권과 명의신탁의 위험성 등 일상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다. 독자는 ‘이 상황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 ‘어디서
페스트북은 임규성 작가의 르포 에세이 ‘다시 살아나는 중입니다: 현장에서 마주한 도박과 마약중독의 진짜 얼굴’이 교보문고 POD 부문 주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 임규성 작가의 에세이 ‘다시 살아나는 중입니다’가 교보문고 POD 부문 주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다시 살아나는 중입니다’는 저자가 교도소, 병원, 쉼터 등 실제 현장에서 경험한 중독 상담 사례를 엮은 책이다. 임규성 작가는 책을 통해 중독을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자 사회 구조적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작가는 중독의 실태와 재발 그리고 사회 복귀로 이어지는 회복의 전 과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서술했다. 임규성 작가는 “중독은 한 사람의 인성 문제가 아니라 뇌의 보상 체계가 변하면서 생기는 질병이자 관계의 문제다. 수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치열한 과정 자체가 곧 회복임을 전하고 싶었다. 이 책이 절망 속에 있는 이들에게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은 중독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 종사자나 관련 내용을 공부 중인 학생, 입문자들에게 실제 현장을 이해하고 마음가짐을 갖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베
좋은땅출판사가 ‘공부보다 먼저, 부모가 가르쳐야 할 것’을 펴냈다. ▲ 이상덕 지음, 좋은땅출판사, 300쪽, 1만6800원 이 책은 가정·육아 분야의 자녀교육 일반서로, 아이의 학습 이전에 부모가 먼저 고민해야 할 교육의 방향과 역할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한국미래인재연구소 대표로서 20년 이상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1만 명이 넘는 학부모와 학생을 지도해 온 인물이다. 방송, 법원, 국제 비즈니스 현장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을 단순한 학습 관리가 아닌 삶의 태도 형성 과정으로 바라본다. 이러한 시각은 이 책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드러난다. 책은 습관 형성, 감성·예술 교육, 부모의 내면과 언어, 유대인 교육과 다중지능 이론, 미래 사회를 대비한 교육 통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특히 공부, 예술, 인성, 실패 경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아이의 전인적 성장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기존 학습 중심 교육서와 차별성을 가진다. ‘공부보다 먼저, 부모가 가르쳐야 할 것’은 부모 교육 강연과 세미나 현장에서 오랜 시간 검증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집필됐다. 실천 가능한 사례 중심의 구성과 이야기 형식의 전개는 독자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며
좋은땅출판사가 ‘새로운 역사의 문 1권, 2권’을 펴냈다. ▲ 1권: 구민성 지음, 좋은땅출판사, 368쪽, 2만5000원. 2권: 구민성 지음, 좋은땅출판사, 388쪽, 2만5000원 세계사를 다루는 방식은 오랫동안 연대와 사건, 인물 중심의 서술에 머물러 왔다. 그러나 구민성 저자의 ‘새로운 역사의 문’은 이러한 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인류 문명의 흐름을 하나의 ‘설계된 구조’로 조망하는 새로운 역사 읽기를 제시한다. 우주의 탄생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역사·과학기술·철학·문학·신앙을 횡단하며 문명의 형성과 전환을 입체적으로 해석하는 통섭적 역사 교양서다.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저자의 이력에서 비롯된다. 항공 엔지니어이자 교수인 저자는 문명을 감성적 서사나 영웅담으로 소비하지 않는다. 대신 구조, 시스템, 기술적 선택이라는 관점에서 역사를 재해석한다. 고대의 토목과 건축, 전쟁과 무기 체계, 문자와 항해술, 산업 기술과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진보는 언제나 기술과 설계의 문제였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그 결과 ‘새로운 역사의 문’은 ‘누가 무엇을 했는가’보다 ‘어떤 선택이 어떤 구조를 만들었는가’를 묻는 역사
‘정명훈&KBS교향악단 연주회’ 공연으로 지난 1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개관을 알린 화성예술의전당이 3월~6월 관객들이 주목할 만한 국내외 우수 작품들로 다시 한번 화성시를 달굴 예정이다. ▲ ‘2026년 화성예술의전당 상반기 기획공연’ 통합 포스터 ▲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1막(홍향기, 이동탁) 공연(Photo by Lyeowon Kim ⓒUniversal Ballet) ▲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백조의 호수’ 공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 안필연)은 평균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화성예술의전당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개관기획 시리즈에 이어 3월부터는 국내외 명성 있는 무용단체와 스타 안무가들의 작품과 가족 뮤지컬, 국립단체의 공연들로 화성예술의전당 상반기 기획 라인업을 더욱 공고히 했다. ◇ 국내외 우수 무용단체, 스타 안무가의 작품을 한 곳에서 좌충우돌 사랑과 우정, 모험이 가득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 ‘돈키호테’가 3월 14일(토) 3월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스페인 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기사 ‘돈키호테’와 시종 ‘산초 판자’의 유쾌한 모험, 그리고 선술집 딸 ‘키트리’와 이발사 ‘바질
바른북스가 경영서 ‘행동하는 투자자, 생각하는 경영자’를 출간했다. ▲ ‘행동하는 투자자, 생각하는 경영자’, 장재영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248쪽, 2만3000원 경제는 숫자와 그래프로만 설명되는 학문이 아니다.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다. 그 마음의 움직임을 이해할 때 비로소 경제의 본질이 보인다. 이 책은 이성의 한계와 감정의 힘이 경제적 판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행동경제학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저자는 30여 년간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활동하며 인간의 비이성적 판단과 감정이 시장의 흐름을 뒤바꾸는 수많은 순간을 경험했다. 책은 확증편향, 손실회피, 과신, 통제의 환상 등 다양한 심리적 편향이 투자와 경영 의사결정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데이터보다 감정이, 논리보다 직관이 더 큰 힘을 발휘하는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행동하는 투자자, 생각하는 경영자’는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투자, 소비, 경영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적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MBTI 성향에 따른 심리적 편향과 행동 패턴을 분석해 각자의 성향에 맞는 투자와 경영의 해법을 제시한다. AI와 데이터가 세상을
누구라서 그렇지 않겠는가. 살다 보면 모든 게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도 속은 다 멍들었다는 걸 스스로 잘 안다. 그렇게 삶의 의미를 찾기 힘들 때 읽어 보면 크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 나왔다. ▲ ‘고맙소! 스피노자 형’, 김영일 지음, 470쪽, 2만2000원 제목은 ‘고맙소! 스피노자 형’(북랩)으로, ‘평범한 직장인, 현자로 변모하다’라는 부제가 붙었다. 그렇다. 스피노자가 철학자니 철학을 논하는 책이 맞다. 그러나 딱딱하리라고 지레 겁을 집어먹을 필요는 없다. 쓰디 쓴 인내는 저자의 몫이고, 열매만 독자의 것이다. 저자는 네덜란드 출신의 유대인인 스피노자의 난해하기로 악명 높은 언어를 매일 꼭꼭 씹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번역 문장 특유의 모호함까지 겹쳐져 수수께끼 같던 문장에서 서서히 안개가 걷혔다. 그는 스피노자가 마치 그의 귀에 모국어를 속삭이는 것처럼 그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저자는 스스로 힘들게 깨치고 일상에 적용해 경험한 스피노자의 가르침을 더할 수 없이 평이한 그만의 친근한 말투로 독자에게 풀어 놓는다. 저자의 화법에 빠져들다 보면 쇼츠 영상에 길든 독자라도 지루할 틈 없이 책의 나머지 부피가 빠
좋은땅출판사가 ‘베이 브릿지까지 튕겨 온 나의 라이프’를 펴냈다. ▲ 김찬옥 지음, 좋은땅출판사, 360쪽, 1만6800원 이 책은 저자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에세이로, 한국 현대사와 미국 이민사의 굴곡을 한 개인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총 360쪽 분량의 이 회고록은 어린 시절의 기억부터 은퇴 이후의 삶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시간을 아우른다. 책은 총 91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장은 하나의 에피소드이자 시대의 단면을 보여준다. 한국전쟁, 9·11 사태, 초기 한인 이민 사회의 풍경 등 굵직한 사건들이 개인의 일상과 교차하며 서술된다. 이러한 구성은 독자로 하여금 역사적 사건을 ‘정보’가 아닌 ‘삶의 경험’으로 체감하게 만든다. 김찬옥은 국어국문학 전공자답게 절제된 문장과 솔직한 고백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감정을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삶의 결정적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서술 방식이 특징이다. 특히 가족 관계, 결혼과 양육, 목회자의 아내로서의 삶 등은 기록 문학으로서의 가치와 동시에 공감 가능한 서사로 기능한다. 이번 신간은 앞서 출간된 시집과 영문 회고록의 연장선에 있으면서도 가장 집약적인 삶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베이
현대시문학이 여수·순천 10·19 사건을 다룬 양태철의 희곡 ‘엄마의 손수건’을 펴냈다. ▲ ‘엄마의 손수건’은 영어로도 번역됐다. 사용 언어에 따라 국문본과 한영본(병기)을 선택할 수 있다 역사는 사건을 설명하려 하고, 국가는 문장을 완성하려 한다. 그러나 인간의 기억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엄마의 손수건’은 바로 이 불일치의 지점에서 시작된다. 이 작품은 여순 사건을 다루지만 단순한 재현의 차원에 그치지 않는다. 사건의 원인과 결과, 책임과 판단을 제시하는 대신 사건 이후에도 남아 있는 인간의 상태를 응시한다. ‘엄마의 손수건’이 선택한 것은 설명이 아니라 태도이며, 고발이 아니라 거리이다. 희곡의 중심에는 한 어머니가 있다. 그녀는 증언하지 않고 판결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그녀가 하는 일은 단 하나, 손수건으로 이름 없는 얼굴들을 닦는 것이다. 이 행위는 작품 전체의 윤리를 집약한다. 닦는다는 것은 지우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연기하는 것이며, 폭로 이전에 존재를 인정하는 방식이다. ‘엄마의 손수건’은 국가의 기록이 포착하지 못했으며 영역과 역사가 서둘러 덮어버린 침묵의 층위를 문학의 문제로 끌어온다. 그러나 이 희곡은 그 침묵을 말로 채우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