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남기민)은 전시와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한 전시 감상 프로그램 <천천히 작품 읽기: 머무는 만큼>을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7월 30일(수)에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관람객들이 수동적으로 전시 해설을 듣는 것을 넘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전시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적은 수의 작품을 보더라도 조금 더 깊고 넓게 들여다보고자 전시와 작품, 작가와 관련한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전시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를 미술관의 도슨트이자 인문학 강사인 박현수의 해설과 함께 관람한다. 이후 참여자가 개인적으로 전시와 작품을 감상 후에 참여자 간 감상을 공유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7월 22일(화)부터 모집 마감까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suma.suwon.go.kr)에서 성인 총 8명 선착순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새로운 감상 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강좌
좋은땅출판사가 ‘청년 문해력 UP’을 펴냈다. ▲ 이화영 지음, 좋은땅출판사, 284쪽, 1만7000원 디지털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단순한 독해력을 넘어 ‘실용적 사고력’으로서 문해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화영 저자의 ‘청년 문해력 UP’은 청년들의 취업, 직장 생활, 사회적 소통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문해력 향상서로, 국내 최초로 문해력을 네 가지 핵심 역량(핵심 정보 파악력, 맥락 이해력, 논리 구조화력,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으로 구분한 L-CODE 모델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화영 대표는 대학과 기업 현장에서 문해력 기반 실천 교육을 꾸준히 이어 온 교육자로, 이번 저서를 통해 청년들이 겪는 말하기, 글쓰기, 듣기를 비롯한 소통의 문제를 루틴과 훈련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디지털 시대의 문해력 개념부터 자소서·면접 대비 전략,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기술, 문해력 루틴 설계까지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하루 3줄 요약, 말의 이면 듣기, Before & After 문장 개선 등 실전 연습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이론서가 아닌 ‘문해력 실습 워크북’에 가깝다. 특히 자기 진단 도구와 맞춤형 루틴 설계법은 청년 독자들의 능동적 학습을
좋은땅출판사가 ‘멋대로 세상공부’를 펴냈다. ▲ 장복남 지음, 좋은땅출판사, 296쪽, 1만7500원 이 책은 1992년부터 33년간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직무를 거친 저자가 퇴임 직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산문집이다. 저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섬유고분자공학 석사, 미국 Marquette University에서 화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삼성과 롯데에서 오랜 기간 연구와 경영 분야에서 일했다. 특히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일본 도쿄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한 경험은 이 책의 핵심 배경으로, 낯선 문화에 대한 직면과 적응의 시간을 생생히 담아냈다. ‘멋대로 세상공부’는 외국 생활에서의 배움과 성장, 코로나 시기의 일상 변화, 인간관계 방식, 철학과의 만남, 퇴임 이후의 정리와 복기까지 삶의 전환점에서 겪은 다채로운 경험들을 진솔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익숙한 자리에서 벗어나야만 비로소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 그 발견의 여정을 담담한 문체로 풀어낸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저자의 태도다. 저자는 ‘배움’을 멈추지 않으며, 낯선 세계를 관찰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공부’해 나간다. 일과 삶, 관계의
문예출판사가 근대 정치철학의 결정적 저작, 장 자크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문예인문클래식 시리즈로 개정 출간했다. ▲ 장 자크 루소 ‘사회계약론’ 문예인문클래식 출간 1972년 출간된 ‘사회계약론’에서 루소는 인간이 자유를 상실하지 않으면서도 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위한 가장 정당한 방식으로, 모든 시민이 공동의 전체 의사에 참여해 주권을 형성하는 ‘사회계약’ 개념을 제시한다.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지만, 어디서나 쇠사슬에 묶여 있다’라는 이 책의 첫 문장은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 질서 사이의 긴장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정치철학의 핵심 문제를 제기하며 루소는 4부에 걸쳐 사회계약과 정치 권위의 정당성, 국가의 존속과 시민 사회의 유지 조건에 관해 단계적으로 전개한다. ‘사회계약론’이 발표된 18세기는 신분제가 존재한 시기로 책이 담고 있는 사상이 너무나 혁명적이라는 이유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는 못했다. 수많은 찬반양론의 중심에 서 있던 이 책은 출간 260년이 지난 현재 정치철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텍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루소가 제기한 전체 의사, 주권, 시민적 자유, 정당성의 문제는 근대 이후 민주주의 질서를 이해하는 핵심 개념으로 자리 잡았고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오는 7월 31일까지 ‘2025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축제’의 폐막 공연에 참여할 지역 예술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금천문화재단에서 모집하는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축제’ 오디션 홍보물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축제’는 1795년(을묘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참배하기 위해 진행했던 대규모 행차를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행사다. 서울시와 경기도 수원시가 협력해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이다. 해당 행사 중 금천구민과 예술인이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의 참여자와 예술가를 모집한다. 선발된 예술인들은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축제’의 폐막 공연에서 협업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음악·무용·퍼포먼스·전통예술·융복합 예술 등 장르에 제한 없이 금천구에서 활동 중인 개인 또는 단체 예술가라면 장르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디션 참가 신청은 7월 15일부터 31일 17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금천문화재단 누리집의 공지사항 또는 온라인 링크(https://naver.me/5TQSF2yF)로 참여하면 된다. 신청자 중 서류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
좋은땅출판사가 ‘스마트팜, 미래 농업의 퍼즐을 맞추다’를 펴냈다. ▲ 이인규 지음, 좋은땅출판사, 600쪽, 3만5000원 이인규 저자는 글로벌스마트팜연구소 대표이자 스마트팜 전문 행정사로, 지난 25년간 국내외 농업 현장에서 스마트팜의 설계, 시공, 운영, 교육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 온 실무 전문가다. 그는 스마트팜의 개념과 적용 사례는 물론, 농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써 스마트팜의 역할을 다층적으로 짚어낸다. 기후 변화, 농촌 고령화, 노동력 부족, 공급망 불안 등 농업을 둘러싼 위기는 점점 더 복합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저자는 이 위기의 시대에 스마트팜이 단순한 자동화 기술이 아니라 기술과 사람,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농업 생태계의 중심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작물의 생육 환경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스마트팜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농업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청년, 퇴직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농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스마트팜이 기술 혁신을 넘어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농업 모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마트팜, 미래 농업의 퍼즐을 맞추다’는 위기의 시대에 농업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 청년예술가 역량강화 교육 기·성악 부문’ 참여자를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 ‘2025 청년예술가 역량강화 교육 기·성악 부문’ 참가자 모집 포스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전통공연예술 기·성악 분야의 청년예술가들을 대상으로 다른 장르와의 협업을 통한 음원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기획 중심의 ‘경계 위 창작’ 과정과 실습 중심의 ‘스튜디오 레코딩’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경계 위 창작’ 과정은 8월 9일부터 2주간, ‘스튜디오 레코딩’ 과정은 8월 23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에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진행된다. ‘경계 위 창작’ 과정은 전통공연예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 표현 방식을 탐색하며 창의적 기획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악기 편성, 주법, 사운드 특징, 템포, 악센트 등 음악 구성 요소를 이론과 실습을 통해 깊이 있게 학습하며, 앙상블과 개별 연주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만 39세 이하의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스튜디오 레코딩’ 과정은 음원 제작과 스튜디오 기반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평창군과 평관광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평창플러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공모전 참여 여행자 ‘평창플러팅’은 자연과 문화, 관광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맞춤형 관광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평창여행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평창 지역을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10월 31일까지 평창군관광협의회 이메일(pctadmo@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1월 초에 진행되며, 주제별 금상, 은상, 동상, 가작이 선정된다. 또한 수상작 및 출품작 전시회도 함께 개최해 지역 문화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평창을 찾는 여름 여행객이라면 공모전 참여와 함께 꼭 들러볼 만한 추천 여행지는 다음과 같다. - 고원지대 힐링숲과 계곡: 계방산, 방태산, 가리왕산 일대의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에서 힐링 산림욕과 여름 피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영국 문학의 거장 찰스 디킨스의 고전 명작 ‘예수의 생애’를 출간한다. ▲ 미래엔 북폴리오, 영화 ‘킹 오브 킹스’의 모티브가 된 소설 ‘예수의 생애’ 출간 ‘예수의 생애’는 찰스 디킨스가 자녀들에게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손 글씨로 직접 써 내려간 이야기다. ‘사랑하는 아이들아’로 시작하는 문장들과 함께 예수의 탄생부터 기적, 십자가, 부활까지 전 생애를 따라가는 내내 한 아버지의 애정 어린 목소리가 녹아 있다. 작가가 아닌 아버지이자 신앙인으로서 디킨스가 남긴 이 작품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따뜻한 문체로 예수의 생애를 전하는 특별한 유산이다. 디킨스는 이 원고가 세상에 공개되지 않길 바라며 생전에 출판을 금지하는 유언을 남겼고, 그 뜻에 따라 오랫동안 가족들에 의해 소중히 보관되어 왔다. 이후 손자들의 결정으로 사후 85년이 지난 1934년 처음으로 출간됐고, 오늘날에는 단순한 종교적 서술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믿음과 사랑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신간은 7월 16일 개봉한 화제의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에 창작적
출판사 인사이드(대표 전창식)는 신간 ‘성공의 검은 속임수’를 출간하며 곧바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사이드는 국내 1위 저작권 에이전시인 임프리마 코리아 에이전시와 ‘성공의 검은 속임수’의 전 세계 판권에 대한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 신간 ‘성공의 검은 속임수’ 인사이드는 이번 계약이 신인 작가의 첫 책이라는 점과 국내 최고의 에이전시가 그 가치를 알아보고 먼저 계약을 제안해왔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며, 컨텐츠의 잠재력을 전문가 그룹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임프리마 코리아 에이전시는 신경숙, 김영하, 조경란 등 한국 대표 작가들의 해외 진출을 성공시켰을 뿐만 아니라 노암 촘스키, 무라카미 하루키 등 세계적 거장들의 국내 판권 계약을 주관해 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에이전시다. ‘성공의 검은 속임수’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맹목적인 믿음을 거부하고, 사회 시스템이 개인의 욕망을 어떻게 조종하고 이용하는지 파헤치는 책이다. ‘성공 포르노’, ‘기울어진 운동장’과 같은 도발적인 키워드를 통해 독자에게 불편하지만 반드시 마주해야 할 진실을 제시하며, 그 안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도록 돕는 현실적인 생
트래블라이크가 국내 최초로 오사카·교토를 분리 구성한 가이드북 ‘팔로우 오사카·교토’를 출간했다. ▲ 트래블라이크 ‘팔로우 오사카·교토’ 표지 도시와 대륙을 넘나들며 8권의 베스트셀러 여행서를 집필한 최고 여행 전문가가 직접 발품을 팔아 완성한 이 책은 오사카 초행자도 실패 없이 완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1타 가이드북이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엄선한 핵심 여행 포인트와 실용 팁을 꼼꼼히 담았으며, 철저히 검증한 정보들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여행의 매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했다. 특히 모바일 기반으로 개편된 오사카 최신 교통 정보를 충실하게 반영했으며, 오사카·교토·고베는 ZONE으로 나누어 핵심 명소를 효율적인 코스로 안내한다. 최단 거리 교통편, 필수 맛집과 쇼핑 스폿까지 한 권에 정리해, 출발 전 ‘팔로우 오사카·교토’만으로 초보 여행자도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두 명확해진다. 수십 번의 발자취와 2600여 컷의 사진 속에 담긴 간사이의 입체적인 모습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도시의 현재와 진심을 오롯이 전한다. 오사카와 교토의 핫플레이스와 숨은 명소를 디테일하게 담았고, 저자가 직접 먹어본 270곳의 맛집과 리얼한 음식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산하 학교복합시설로 조성된 용인시 처인성어울림센터가 7월부터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기표현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강좌로는 ▲스피치 ▲농구 ▲드럼 ▲캐리커쳐 총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 청소년들이 농구공으로 훈련하는 모습 문화예술과 체육을 아우르는 이번 강좌들은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은 물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www.yiyf.or.kr)를 통해 프로그램 접수가 가능하고, 지역 청소년 누구나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수강생을 위한 재등록 기간은 7월 15일(화)부터 7월 18일(금)까지이며, 신규 신청은 7월 22일(화)부터 7월 25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 학부모는 “남사읍에는 아이들이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이 많지 않아 대부분 동탄 등 외부 지역으로 나가야 했는데, 처인성어울림센터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이 정말 반갑다”고 전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처인성어울림센터는 문화교육 프로그램